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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요 정우성" 7일 뉴스룸 끝난 뒤 현장 사진
 글쓴이 : ONEPIECE
조회 : 2,449   추천 : 1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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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촬영이 끝난 뒤 현장이다. 이날 배우 정우성 씨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사진은 8일 CJ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방송이 끝나자 방송 관계자들은 너도나도 사심(?)을 드러냈다. 손 앵커를 비롯 제작진은 함께 사진을 찍느냐 여념 없었다. 뒤에 자막으로 "나는 방송 중이에요. 가지 마요. 정우성 나도 기다려줘요"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정 씨는 이날 방송에서 손 앵커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와 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 씨는 손 앵커에게 "꼭 뵙고 싶었다"며 "잘 생기셨네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 앵커는 쑥스러워하며 "거기에 대한 답변은 드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지마요 정우성" 7일 뉴스룸 끝난 뒤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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