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기 말 흉년과 전염병 귀족들의 농민 수탈 및 사치 향락으로 국가 재정 궁핍

중앙정부의 세금 납부 독촉 -> 봉기 

대표적 봉기 

원종.애노의 난

적고적의 난

양길,기훤,견훤의 난 

영향 : 중앙 정부의 통제력 상실, 일부 세력은 지방 세력가로 성장하게 된 계기

진성여왕 3년 (889년) : 나라 안의 창고가 텅 비고 나라의 씀씀이가 궁핍하게 되자 왕이 사자를 보내 세금을 독촉하니 이로 인하여 곳곳에서 도적들이 벌떼처럼 일어났다

900년 : 서남 해안을 지키던 군인 견훤이 서해안의 해상 세력과 초적을 군사 기반으로 흡수해 전라도, 충청도 일부 지역을 지배한 다음 도읍을 완산주로 삼아 후백제를 건국

901년 : 양길의 부하 궁예가 왕건 부자 등 중부 지방의 호족들을 흡수하며 강원도, 경기도 일대 지역을 지배한 다음 도읍을 송악으로 삼아 후고구려를 건국 이후 국호를 마진,태봉 등으로 변경했으며 철원으로 천도 

여기서 교과서에 이런 말이 나오네요

" 후삼국시대는 901년부터 936년이다. 926년까지 북쪽에 우리 민족의 나라 발해가 존속해 있어 이른바 남북국시대로 불렸던 시대에 후백제,후고구려가 건국해 신라와 경쟁하던 시기다 그러므로 후삼국시대로 보는 것은 엄격한 의미에서 문제점이 있다 " 

옛날엔 통일신라시대라는 말을 사용하다.. 발해가 있는데 왜 통일신라 시대냐 해서 남북국시대로 교과서 수정조치 됐었는데

이젠 후삼국시대도 왜 후삼국시대냐 발해도 있었다 해서 또 수정되나봐요 이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