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에 아이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라이바 모델로 활동하며 마마돌(ママドル)이라고 불리는

G컵의 '시라이시 마리나(白石茉莉奈)'가, SOD의 6월 신인으로 데뷔하며, AV여배우로 활동을 시작한다.

데뷔작은 6월6일, DVD와 블루레이로 발매될 예정. (품번 : STAR-444)

과거 중학생 시절, 우유CM '우유에게 상담하다(牛乳に相談だ)'에 출연한 것을 비롯해

패션잡지, TV등에서 활약했었고, 이후 연예계의 복귀하여 2살짜리 아들을 키우며 '마마돌'로

유명 잡지에도 많이 등장하고 있었다고 한다.

현역 연예인이 AV데뷔를 앞두었기 때문에 화제가 되는 것은 당연.

SOD에서는 시라이시 마리나의 데뷔를 알리기 위한 특설페이지를 개설하고

데뷔 이벤트를 예고하는등, 대형신인으로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 프로필 -

시라이시 마리나(白石茉莉奈/Marina Shiraishi)

생년월일 : 1986년 8일 10일

신장 : 154cm / 혈액형 : A형

사이즈 : B90(G컵) W60 H90

취미 : 요리, 골프, 고교야구 관전 / 특기 : 댄스

데뷔전부터 이슈가 되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 개설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이름을 알리고있고

웹매거진 '일간 사이조(日刊サイゾー)'에 인터뷰를 싣고있다.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남편이 해외근무를 하기 때문에 접촉할 기회가 줄어들었고

그런가운데 아이를 키우며 본격적으로 AV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남편에게는 AV출연사실을 말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만약

발각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서는 본인도 읽을 수 없다고 한다.. 

첫 촬영에 대해서는, 계속 인터뷰를 찍었기 때문에

'오늘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지만, 남자배우가 침대밑에 숨어있는 듯 했고 그대로 촬영이 시작,

촬영 종료후에는 왠지 안심하는 마음이 되어 눈물을 펑펑 쏟아버렸다고 한다.

- 시라이시 마리나 사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