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수 - 금요일

메시지

이 웹툰이 왜 19금인지

그리고 초딩들은 저리 가라고 댓글이 쓰여있는지

여실히 드러나는 작품

본 작품의 해석은 자유

해석본 ; 일기를 쓴 여자아이와 아이의 남동생 그리고 아버지가 함께 살고 있다. 비가 와도 말을 못하고 아롱이가 죽어서 수화를 못한다는 것으로 보아 아이는 벙어리이다. 아버지는 빈병을 팔아서 라면을 살만큼 술을 많이 마시는 알콜 중독자이다. 아이와 남동생일 아버지에게 강아지를 키우자고 조르지 아버지는 남동생을 아롱이라고 하고 개처럼 취급한다. 남동생이 입고있던 옷이 노란색이고 첫번째 아롱이도 노란색이다. 처음이 아롱이가 사료를 먹기 싫어했지만 밥을 안주고 계속 굶기니까 배고픔에 사료를 잘 먹게된다. 아이의 일기에 나오는 민달팽이는 아버지가 남동생을 성폭행한 과정에서 아이가 본 콘돔이거나 정액으로 추정할 수 있다. 동생은 남자아이이기 때문에 항문성교를 했고 그로인해서 항문근육이 풀린 남동생은 방에 똥을 싸게 된다. 아버지의 폭행에 남동생이 죽고 시체를 봉지에 싸서 버린다. 아버지는 점점 더 술을 많이 마시게 되고 성욕을 이기지 못해 일기의 주인공인 벙어리 여자아이를 성폭행하고 사료를 먹인다. 새로운 아롱이는 아이가 입고있던 분홍색 옷과 같은 색이고 말을 못한다고 적혀있다. 그 일기는 아버지가 쓴 것이다. 살구�i 사러 나갔다는 내용의 일기에 맞춤법 고친 빨간 글씨를 읽어보면 살려주세요 이다. 눈치를 챈 선생님이 집으로 갔고 아버지에게 협박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