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팅 맴버.

PG 이정환

해남대부속고등학교,

184cm

매치업 상대 : 이명헌

2학년 때 이명헌과 맞붙었고, 그 당시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3학년이 된 이정환은 더 단련된

신체와 경험, 그리고 리더쉽까지.

전국 2위 해남의 중심이고, 르브론 제임스를 연상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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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이정환

해남대부속고등학교,

184cm

매치업 상대 : 이명헌

2학년 때 이명헌과 맞붙었고, 그 당시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3학년이 된 이정환은 더 단련된

신체와 경험, 그리고 리더쉽까지.

전국 2위 해남의 중심이고, 르브론 제임스를 연상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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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신준섭

해남대부속고등학교,

189cm

매치업 상대 : 최동오 or 김낙수 (신장차이 때문에 최동오 유력)

카나가와현 평균득점 1위의 신준섭,

정대만 보다 꾸준한 득점력과 안정된 3점슛 능력을 보여주고,

이정환과의 호흡이 같은 백코트를 이룰때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구요, 상대는 최동오인데, 만화상에서 어느팀에 가나 에이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나오니, 만만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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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윤대협

능남고등학교,

190cm

매치업 상대 : 정우성

빅매치, 하지만 윤대협이 중학생 시절

붙어봤을 땐 상대가 되지 않았다고 나오니, 기우는 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산왕전에서 서태웅의 활약을 보면 어느정도 선전해 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서태웅보다 다양한 공격옵션(패싱)을 보유했기 때문에 정우성 입장에선

서태웅보단 더 까다로운 상대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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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강백호

북산고등학교,

189cm

매치업 상대 : 정성구

성현준을 주전으로 넣을까 생각해봤지만,

역시 주인공 버프를 무시할 수가 없었습니다. 분명 강백호는

엄청난 활약을 해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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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채치수

북산고등학교,

197cm

매치업 상대 : 신현철 and 신현필

전국 탑클래스 센터,

묵직한 리더쉽과 강백호를 제어할 수 있는 점, 신현철과의

매치업에서 많이 고전하겠지만,

신현철을 상대할 수 있는 선수는 카나가와현에

채치수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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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맴버.

PG 김수겸

상양고등학교,

178cm

이정환이 벤치를 지킬 때,

혹은 슈팅가드 롤 까지 수행할 수 있는

김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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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서태웅

북산고등학교,

187cm

서태웅이 벤치로 가게되면 다양한

옵션들이 생깁니다. 신준섭 대신 서태웅을 슈팅가드에

배치할 수도 있고, 윤대협을 포인트가드로

쓸 수도 있어집니다. 게다가 벤치득점 자원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서태웅을 키 식스맨으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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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C 성현준

상양고등학교,

197cm

성현준을 주전 PF로 기용하면

성현준-채치수라는 엄청난 트윈타워가 탄생이 되죠,

강백호의 주인공 버프만 아니라면 말이죠.

슛터치도 좋고, 부드러운 무브를 보여주는 센터라서

강백호와 채치수같은 유형의 선수들과

잘 융화되는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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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왕공고는 생각할수로 사기네요,

사실 슈팅가드에 마성지를 넣고, 센터에 김판석을 넣어도

어떻게 비등비등 하다는게 ;;

아무튼 산왕 vs 카나가와현의 대결은 어떻게 보시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