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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박유천, 가처분도 어기고 독자활동…소속사에 배상"
 글쓴이 : 용감한형제
조회 : 65   추천 : 1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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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가처분 어기고 독자적 활동
5억원 손해배상 판결



마약 투약 전과가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7)이 법원의 결정을 어기고,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한 대가로 소속사에 거액을 배상하게 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5부(부장 김경수)는 매니지먼트 회사 해브펀투게더가 박유천과 그의 전 소속사 리씨엘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박유천 등이 공동해서 해프번투게더에 5억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해브펀투게더는?2020년 1월 리씨엘로와 계약을 맺고,?2024년까지 박유천에 대한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받았다. 하지만 박유천이 계약 내용을 지키지 않으면서 갈등이 생겼다.

http://naver.me/xIgWKlLC
법원 "박유천, 가처분도 어기고 독자활동…소속사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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