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인구의 1% 동원이 작은건가?
한국 인구 5000만의 1% 동원이면 50만이군. 헌데 기존 정규군에 그간 용병 식으로 모집해 투입한 것 외에 추가로 1% 징병이란 말이 겁나는거지. 기존 병력+모집용병+인구 1%추가 징병..

한국이 그정도 병력 징병하는 상황이면 그냥 전쟁 상황에서나 있을 일이다.

현재 50만명 + 용병 50만 + 추가 징병 50만 정도(1차) 그후 2차 3차 4차 5차........
러시아라면
기존 정규군 90만 + 용병 + 징병 인구의 1%(1차) + 2차 + 3차 4차 5차 ......
총알 날아다니는 판국에 1%씩 몇 번 징병할 지 알게 뭐야?

2차대전 때도 처음엔 소수 직업군인끼리 싸우다가 자꾸 징병을 반복하니 결국 여자나 학생들이 공장가서 탄약 생산하고 남자들은 모두 죽거나 다치는 지경에 간게지.

그게 사실 전쟁이 아니고 뭐야?

뭔가 모르게 중국이나 북한 러시아 입장을 대변하는 글들이 요즘 넘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