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한 여자가 어 배우로 데뷔하는 과정
본인이 딸딸이 중독인지 확인하는 방법
유명 배우들의 첫 야스 나이
셀레나 고메즈 리즈 시절 VS 현재 몸매
여배우가 말하는 가장 난감했던 촬영

카툰/애니
AI가 학습한 오버워치 그림체
AI가 그린 길거리 미시룩
원나잇의 이상과 잔인한 현실
킹덤 797화 (번역)
킹덤 797화 (미번역)
하지원 치어리더
 
미스 춘향 김현
이아영 치어리더
 
하지원 치어리더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자신감 뿜뿜하고 있는 비비지 은하
배우 이열음 깜짝 놀라겠는데
서서히 시동거는 오연서 신상화보
흑형 킬러라 불리는 누님
Kiss Of Life 쥴리 몸매가 이렇게 좋다

네티즌포토
운동 5시간 했다는 인증녀
오늘의 프리패스 상
얼굴은 애기인데 몸이 아니구나
오늘의 소개팅녀 추천합니다
이정도 타투면 가능 하겠는데

최근댓글

 
노소영 “금권농단” vs 최태원 “적반하장”…‘세기의 이혼소송’ 연기
 글쓴이 : 北斗七星
조회 : 22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최태원(64)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이 본격 변론 절차 돌입을 하루 앞두고 돌연 연기됐다.

지난 1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 김시철)는 오는 11일 오후로 예정되었던 이혼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을 추후 다시 지정하기로 했다.

이에 노 관장 변호인단은 입장문을 내고 “최 회장 측은 변론기일 이틀을 앞두고 항소심 재판부와 인척 관계에 있는 변호사가 근무하는 김앤장을 갑자기 선임해 재판부 재배당을 꾀하고 있다”며 “재벌의 금권을 앞세운 농단이며, 재계 2위의 SK그룹 총수로서 해서는 안 될 법과 사회질서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법관의 2촌 이내 친족이 법무법인 등에 변호사로 근무하는 경우 법관이 해당 법무법인이 수임한 사건은 처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재판의 공정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변호인단은 “노 관장 측은 인척 관계가 존재하는 변호사가 선임되더라도 이를 감수하고 재배당 없이 신속한 재판의 진행을 요청하는 절차 진행 의견서를 제출했다”며 “법원이 공정한 재판을 진행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최 회장 측은 즉각 반박했다. 최 회장 변호인단은 “재판부 쇼핑은 피고(노 관장)가 한 행동으로 과거 행적에 기반한 적반하장격 주장에 불과하다”며 “원고(최 회장)는 누구보다도 소송이 신속하게 종결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앤장을 추가 선임한 경위는 노 관장이 청구 취지를 확장하고 김희영 이사장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의 쟁점을 추가 주장했기에 변론권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김 이사장을 대리하고 이 사건에 자문을 제공한 변호사들을 선임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최 회장 측은 “무엇보다 재판부 쇼핑은 피고가 한 행동으로, 항소심이 가사3-1부에 배당되자 재판장 매제가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클라스를 대리인으로 선임했고, 피고 의도대로 현 재판부로 변경되자 해당 변호사는 곧바로 해당 법무법인을 떠났다”고 주장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81/0003422974?sid=102
노소영 “금권농단” vs 최태원 “적반하장”…‘세기의 이혼소송’ 연기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공지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4) 플투 11-18 239674 3 0
54444 교황청, 동성 커플 축복 승인…"정기 의식 때 아니면 가능" HUGOBOSS 12-20 21 1 0
54443 이스라엘 ‘집단학살’ 혐의 국제재판…“뻔뻔한 일”이라는 네… 北斗七星 01-13 21 1 0
54442 너도나도 일본 여행...삼일절 연휴, 日 노선 이용객 21만 명 [色안기부鬼] 03-08 21 1 0
54441 영국도 출산율 하락세…"경제적 문제로 아이 많이 못 가져" 폭군쇼군 01-10 21 1 0
54440 집에서 마약하려던 30대男, 여자친구 신고로 체포 용감한형제 01-20 21 1 0
54439 한국, 모바일 앱 소비로 지난해 10조 썼다…세계 4위 규모 [色안기부鬼] 01-13 21 1 0
54438 승강기에서 심정지한 60대 남성 살린 간호사 SUPERMAGAZINE 12-05 21 1 0
54437 빠진 바퀴가 버스에 날아들어 대형사고 [色안기부鬼] 03-01 21 1 0
54436 서울 지하철 요금 10월부터 150원 인상 SUPERMAGAZINE 07-13 21 1 0
54435 성탄절에도 이어진 가자지구 공습…하루새 사망자 250명 속출 폭군쇼군 12-28 21 1 0
54434 “변비 잦으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2배 높아진다” 용감한형제 12-25 21 1 0
54433 부산대·부산교대, 올 상반기 통합 신청서 제출한다… 통합 명칭… HUGOBOSS 02-25 22 1 0
54432 유엔사 “공동경비구역 견학 중 미국인 한 명 월북” HUGOBOSS 07-20 22 1 0
54431 노소영 “금권농단” vs 최태원 “적반하장”…‘세기의 이혼소… 北斗七星 01-12 22 1 0
54430 의대 열풍에 신입생도 ‘고령화’…25세 이상 신입생 3.6배 늘어 SUPERMAGAZINE 02-13 22 1 0
54429 러 "푸틴, G20 정상회의 불참"…바이든과 대면 불발(종합) [ONE] No.1 11-12 22 1 0
54428 주호민에 피소된 특수교사, 복직 결정…"교육청 차원 대응할 것" Oneeyedjack 08-05 22 1 0
54427 유렵·영국,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폭 유지 SUPERMAGAZINE 02-03 22 1 0
54426 유엔, 구호트럭 참사…‘부상자 상당수 총상’ 파악 [ONE] No.1 03-04 22 1 0
54425 "설렁탕에 파도 못 넣겠네" 파 50%↑·배추 21%↑…‘金사과’에… HUGOBOSS 03-08 22 1 0
54424 "이란, 러시아에 핵물질 확보·핵연료 제조 도움 요청" [色안기부鬼] 11-08 22 1 0
54423 '멜론 음원 서비스 중도해지 기능' 숨긴 카… [色안기부鬼] 01-24 22 1 0
54422 WSJ “독일 극우 정당 지지율, 집권 중도정당 앞선다” 폭군쇼군 09-08 22 1 0
54421 두 영아 살해 뒤 수년간 냉장고 보관, 30대 친모 긴급체포(종합) 北斗七星 06-23 22 1 0
54420 "30일 후에 또 울어야 하는데"…푸바오 마지막 퇴근 날, 할부지 … 北斗七星 03-06 22 1 0
 1  2  3  4  5  6  7  8  9  1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