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서울 지하의 거대 빗물터널
이것도 바람인가요?
국가가 나서서 부추긴 매춘
대놓고 PPL인데 아무도 몰랐던 영화
탈북자들의 한국 평양냉면 평가

카툰/애니
킹덤 804화 (번역)
킹덤 804화 (미번역)
킹덤 803화 (번역)
킹덤 803화 (미번역)
킹덤 802화 (번역)
오또맘 레깅스
 
자전거 동호회
조연주 치어리더
 
요가강사 김서아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업무중인 권은비 롱 블랙 드레스
카메라 위치가 좋은 위클리 조아
#치키타 #베이비몬스터 여기에 에이스가
트와이스 사나 명품 내전근
아이브 이서 잘 몰랐던 허벅지

네티즌포토
이런 피지컬 싫어하는 남자 있을까요 ?
각도 좋은 송주아 핑크 핫팬츠
저희 사장님이 매일 야근하는 이유
올해도 워터밤 초대받은 DJ미유
사격하는 누나의 일상

최근댓글

 
수학여행 도중 "제주공항에 폭발물 설치" 사진 에어드롭 전송
 글쓴이 : 용감한형제
조회 : 85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제주 서부경찰서는 항공보안법위반(공항운영방해죄)로 제주로 수학여행 왔던 경기지역 고교 2학년생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4일 오후 4시 58분께 제주공항 2층 12번 탑승구 앞에서 아이폰 에어드롭 기능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에게 '지금 폭탄을 설치했다'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보낸 혐의를 받는다.

애플 기기 사용자가 에어드롭으로 파일을 공유하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다른 애플 기기 사용자에게 알림이 뜨면서 해당 파일이 미리보기로 표시되며 10분간 수신 가능하다.



당시 사진을 공유받은 진에어 항공사 승무원이 공항종합상황실로 폭발물 의심신고를 했다.

경찰과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폭발물처리팀(EOD) 등이 제주공항 출발 항공기 1대와 일부 탑승구 등 여객터미널 보안 구역 일대에서 약 2시간 30분간 수색을 벌였지만 별다른 의심 정황이 발견되지 않아 오후 7시 30분께 수색을 마무리했다.

이로 인해 수색 대상이 된 항공기 1대는 당초 계획한 시간보다 2시간 13분 늦게 출발했다.

경찰은 에어드롭 전송 범위 탑승자 현황과 폐쇄회로(CC)TV 확인해 피의자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지난 17일 경기지역에서 A군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A군은 수학여행 때 묵었던 서귀포시 한 숙박업소에서 친구를 촬영한 사진에 '지금 폭탄을 설치했다'는 문구를 쓴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경찰에서 "김포로 가는 항공편 탑승을 기다리던 중 장난으로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폭탄테러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이같은 장난, 허위 신고는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http://www.yna.co.kr/view/AKR20230418059500056





친구 사진을 보낸거면 멕이려고 그런거네ㄷㄷ
수학여행 도중 "제주공항에 폭발물 설치" 사진 에어드롭 전송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공지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4) 플투 11-18 242933 3 0
49980 넷플릭스가 한국 컨텐츠를 유난히 좋아하는 이유 [ONE] No.1 04-11 85 1 0
49979 "엄마 연락 안돼"…80대女, 손·발 묶여 숨진채 발견 北斗七星 01-28 85 1 0
49978 수원 영통구 올해 집값 하락률 10% 넘어…수도권 추락 1위 [ONE] No.1 11-28 85 1 0
49977 낮잠 자러 간 주차장 HUGOBOSS 05-25 85 1 0
49976 음주운전 피해자 가족은 무너지는데 가해자는 그대로다 BritishEmpire 03-29 85 1 0
49975 여대생 자취방 상습침입 [ONE] No.1 11-16 85 1 0
49974 사생활 침해 때문에 힘들다는 분 Oneeyedjack 01-11 85 1 0
49973 유태인 차별과 괴링의 역설 폭군쇼군 12-22 85 0 0
49972 버스기사들에게 공포라는 골목 [ONE] No.1 01-21 85 1 0
49971 홍준표와 의협회장의 설전 폭군쇼군 05-06 85 1 0
49970 예비신부 190회 찔러 살해한 20대男…유족 "20분만에 자수까지, … Oneeyedjack 01-24 85 1 0
49969 단독] 폭풍전야 KBO, 불법 도박 신고…"관련 내용 파악 중" 北斗七星 04-01 85 1 0
49968 주취자로 몸살 앓는 서울 지하철…토사물 민원 하루 13건 SUPERMAGAZINE 04-12 85 1 0
49967 공인중개사가 전세사기 [色안기부鬼] 06-20 85 1 0
49966 조직형 보험사기 전문 한방병원 SUPERMAGAZINE 07-12 85 1 0
49965 올해도 바가지 논란 [ONE] No.1 03-30 85 1 0
49964 샘 알트만이 말하는 GPT5 성능 폭군쇼군 04-04 85 1 0
49963 푸틴 정적 나발니의 공약 ManchesterCity 04-16 85 1 0
49962 현재 중국 부자들 "또 다시 서울 부동산 투기 시작..?" 한국 사… PAPAIS 04-07 85 1 0
49961 해도 너무한 개 유기 [色안기부鬼] 04-04 85 1 0
49960 "도와주세요" 공포의 순간 비상구로 몸 던진 영웅들…대참사 막… [ONE] No.1 05-28 85 1 0
49959 "누구랑 여행갔어?"… 전 부인 여권·차키 훔친 30대 징역형 집… [ONE] No.1 06-18 85 1 0
49958 중국산 미니PC서 악성코드...해킹 위험 ONEPIECE 04-07 85 1 0
49957 흉물스러운 빈집들 방치하면 SUPERMAGAZINE 04-16 85 1 0
49956 침대 밑에 바퀴벌레 들어갔는데 119불러도 될까? [色안기부鬼] 07-01 85 1 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