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정확히는 재생에너지 비율을 늘려서 탄소배출량을 줄여야 하는 것에서도.. 유럽은 2000년대 초반부터 재생에너지확대와 탄소배출량 감축을 추진했다.
공적인 영역에서는 재생에너지를 일정 비율이상으로 맞추고 탄소배출량을 어느정도 이하로 감소시키는 것을 의무화해서, 그렇지 못한 국가에서 수출하는 품목에는 수입딘계에서 거액의 패널티를 물리자고
민간 영역에서는 RE100으로 구체화되었다. 재생에너지로 생산하지 않는 기업의 제품은 구매하지 말자고.. 2022년 기준으로 삼성에서 소비한 전기가 우리나라 전체 태양광 발전량과 비슷하다. 지금 상태라면 우리나라 기업 대부분은 RE100 달성하지 못한다. 그럼 기업은 수출을 못하거나 RE100이 가능한 국가로 생산 기반을 옮겨야 한다. 즉, 어느 방향이건 우리나라 경제는 죽어간다.
이 얘기를 몇년전부터 해줬다. 주변에. 그런데 2찍인 애들은 참 대가리가 신기하더라.. 안해도 된데.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지만. 유럽에서는 공적인 영역이나 민간 영역에서 모두 규제를 하겠다는데도.. 지나치게 많이 하자는 것이 아니라 규제를 받지 않을정도만 하자고 해야 한다고 해도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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