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 그의 자숙 진정성이 의심되는 또 다른 폭로가 나왔다.

 

 

 

14일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카페 알바 실체! 김새론 재산 얼마나 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진호는 김새론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한 카페 아르바이트 사진에 대해 "김새론 씨가 다른 곳에서 알바를 했을 수도 있지만 해당 업체에서는 알바를 하지 않은 것이 맞다"며 해당 업체에서 직접 점주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과거 김새론과 함께 드라마를 했던 배우 친구가 해당 지점에서 알바를 했었고, 그 당시 김새론이 딱 한 번 놀러 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정확한 촬영 시기에 대해서는 확인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7월 김새론 생일 파티와 관련한 내용을 보도한 것도 자신"이라며 "사실 이런 부분 때문에 당시 여러가지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이에 대해 "당시 '음주운전을 한 사람은 지인들과 술자리도 못 하느냐?'라는 지적이 나왔다"며 "연예인으로서 복귀를 앞두고 있다면 혹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면 진정성 있게 자숙해야 한다. 하지만 사실 그때 당시에도 보도하지 않은 내용이 있다"고 덧붙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너무나도 민감했고 김새론 씨에게 한 번의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그런데 최근 일련의 과정을 보면 김새론 씨가 진정으로 반성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그래서 관련 내용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운을 띄었다.

이윽고 이진호는 김새론이 음주사고를 낸 동 월, 유명 BJ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김새론 씨가 진정성 있게 자숙을 했느냐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붙는다"며 김새론의 수임료에 대해서도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7월 김새론 생일 파티와 관련한 내용을 보도한 것도 자신"이라며 "사실 이런 부분 때문에 당시 여러가지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이에 대해 "당시 '음주운전을 한 사람은 지인들과 술자리도 못 하느냐?'라는 지적이 나왔다"며 "연예인으로서 복귀를 앞두고 있다면 혹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면 진정성 있게 자숙해야 한다. 하지만 사실 그때 당시에도 보도하지 않은 내용이 있다"고 덧붙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너무나도 민감했고 김새론 씨에게 한 번의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그런데 최근 일련의 과정을 보면 김새론 씨가 진정으로 반성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그래서 관련 내용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운을 띄었다.

이윽고 이진호는 김새론이 음주사고를 낸 동 월, 유명 BJ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김새론 씨가 진정성 있게 자숙을 했느냐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붙는다"며 김새론의 수임료에 대해서도 알렸다.

이진호는 "10대 로펌의 경우에는 수임료가 통상적으로는 형사 1000, 검사 1000, 1심 1000만 원 정도가 든다고 한다"며 "최소 3000만 원은 쓰지 않았을까 하는 논란이 있다. 그런데 연예인 건의 경우에는 조금 더 복잡하기 때문에 5000만 원까지 썼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해줬다"고 전했다.

또 이진호는 김새론이 아역배우 시절의 이미지와 정반대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부분 대해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후에 독립을 했다. 어머니와 따로 살게 되면서 이른바 고삐가 풀렸다. 김새론 씨를 잘 아는 지인에 따르면 김새론 씨는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술 때문에 음주 사고가 일어났고, 음주 사고 이후에도 여전히 술을 못 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만취 상태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에 대해 검찰이 벌금 2000만 원을 구형했다. 첫 공판에서 김새론은 "최대한 술을 멀리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