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는 일본 기획사 AVEX에서 만든 '전원 일본인 걸그룹' XG임.

그런데 얘네 행보가 좀 이상함.

데뷔 전에 의도적으로 YGX에서 연습하는 영상을 올려서

해외 팬들이 "어 YG 신인 걸그룹인가..?" 착각하게 만듦.

뿐만 아니라 각종 해외 케이팝 사이트, 심지어는 국내 언론에도

YG와 avex의 공동프로젝트라는 식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서

마치 yg랑 관련 있다는 식의 허위 마케팅을 진행함.

사실은 yg랑 관계 하나도 없는 그룹이고

해외 팬들 사이에서 허위 루머가 너무 퍼지자

yg에서 "관련 없는 그룹"이라고 못 박았을 정도임.

그룹을 띄우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yg 걸그룹인척 인지도를 얻으려는 것은 명백한 허위 마케팅임.

여기까지는 찜찜해도 뭐 어쩔 수 없으나

대박 사건이 터져버림..

전원 일본인 걸그룹 xg를 기획한 avex 회장 '마츠우라 마사토'가 

혐한 발언을 라이브에서 해버린 거임.

그 내용도 충격적인데

"전원 일본인입니다"

"KPOP 스럽지는 않아. 미국스럽지"
"한국 프로듀서는 사용를 사용했을 뿐이지 모든 권리는 에이벡스가 가지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한국한테 져야만 하는것인가"

"한국도 처음에 보아같은 가수강 리본 와서 일본 흉내냈었잖아"

같은 충격적인 혐한발언을 해버림..

이로 인해서 한국에서는 안티가 대량생산되는데.

가장 사람들을 열받게 만든 점은

xg라는 걸그룹의 뮤직비디오, 안무, 작곡/작사, 헤어, 메이크업 등 대부분을

한국인들이 담당한다는거임.

그걸 두고 avex 회장은

"응 아닌데? 한국인은 걍 사용만 한거고, 권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음 ㅇㅇ"

이라고 해버리니까

이 발언을 들은 사람들은 개빡쳐버림 ㅇㅇ

소름인건

XG는 일본 에이벡스에서 "왜 우리가 한국한테 져야되냐!!"하고 만든

혐한 성향의 그룹이고

K-POP도 아니라면서

무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케이팝 콘서트에 나오려고함.

그러나 이건 반발이 심했는지 결국 못 나왔음 (취소당한듯)

하지만 여전히 공중파 음악방송은 전부 잘 도는 중.

보아 비하하고, 한국 스태프들을 비하한 혐한 성향의 그룹이

계속 한국 방송에 나오는 거에 대한 반발 여론이 있었는데

최근 그 여론을 악화시키는 일이 2가지 발생함.

위에 그 혐한 발언한 마츠우라 마사토가 정신 못차리고

방탄소년단 팬덤인 아미를 광신도 마냥 비하하고

팬들이 광고 거는 행위를 저격함.

그리고 XG를 직접적으로 제작한 프로듀서 '제이콥스'는

"어린 애들을 데뷔시킨 민희진보다 XG를 데뷔시킨 이 남자(제이콥스)를 칭찬해야한다"

라는 글에 좋아요를 누름.

한마디로 민희진을 페도로 비하하는 악성글에 좋아요를 누른거임.

보아에 이어 방탄소년단, 민희진까지 건드는 ㅎㄷㄷ한 행보로 인해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상황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