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중세 중국이 바다 진출을 안 한 이유
요즘 선 넘었다는 배민
매장에서 메뉴 누락했는데 배달원한테 항
광역시 첫 소멸위험지역 부산
휴대폰 보며 길 걷다가 날벼락

카툰/애니
킹덤 802화 (번역)
킹덤 802화 (미번역)
dc코믹스에서 가슴이 제일 크다는 히어로
킹덤 801화 (번역)
킹덤 801화 (미번역)
모델 안나경 수영
 
오또맘 레깅스
김현영 치어리더
 
자전거 동호회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뒤모습까지 훌륭한 여배우 소피아 베르가
출국하는 아이유 봉긋한 흰티셔츠
너무 풀어헤친 (여자)아이들 민니 셔츠
팬이 찍은 아이브 안유진 각선미
오마이걸 아린 핑크 수영복 누구랑 간거

네티즌포토
펜싱 전국대회 1위 양승혜 미모 클라스
굴곡이 좋은 조예린 치어리더
두디doodi 대실 한거야 ?
인어가 따로없는 오또맘
나이는 어린데 몸매가 다르구나

최근댓글

 
숙대 청소 할아버지, 퇴직금 500만 원 쾌척…"어려운 학생에게"
 글쓴이 : 폭군쇼군
조회 : 28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숙명여대에서 6년간 근무한 청소노동자가 퇴직금 절반을 장학금으로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연합뉴스는 숙명여대에서 청소일 노동자로 일했던 임 모(67) 씨가 지난 2일?5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써달라면서 학교 발전협력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숙명여대 관계자는 "임 씨가 숙명여대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자녀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2명에게?250만 원씩 장학금으로 써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임 씨가 자신의 퇴직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1980년부터?34년간 교도관으로 근무했던 임 씨는?2016년부터 외부 용역업체에 고용돼 숙명여대 건물 외곽과 미화 용품 창고를 청소하다 지난해?12월 퇴직했다.

임 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보람 있게 써야겠다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학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넬 때마다 큰 힘이 됐고 연말에는 장갑이나 떡 같은 선물도 챙겨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어렵게 살았었고 대학도 못 나왔다. 그저 학생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뿐"이라고 밝혔다



http://naver.me/GmfXDYJo
숙대 청소 할아버지, 퇴직금 500만 원 쾌척…"어려운 학생에게"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공지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4) 플투 11-18 242140 3 0
304 ‘결혼 지참금’ 택시기사 살해 후 태국 도피 40대 ‘무기징역’… [ONE] No.1 01-23 32 1 0
303 NYT칼럼니스트 "韓저출산, 흑사병 창궐 중세유럽 인구감소 능가" ManchesterCity 12-04 32 1 0
302 푸바오, 중국 가도 볼 수 있다...“에버랜드와 영상 협력” Oneeyedjack 12-14 32 1 0
301 ‘85cm 지진해일’ 묵호항…실제 수위는 1미터 넘었다 HUGOBOSS 01-14 32 1 0
300 식목일·청명 전국 비...제주·남해안 비바람 주의 ManchesterCity 04-06 32 1 0
299 “동생들 밥 챙기려다”…자전거 훔친 고교생, 14평 집 7남매 맏… [色안기부鬼] 02-27 32 1 0
298 단독] 박인비, IOC선수위원 한국후보 내정 Oneeyedjack 08-15 32 1 0
297 유해환경 노출 간호사가 낳은 장애 아기…첫 산재 인정 HUGOBOSS 01-24 32 1 0
296 중러發 가짜뉴스 경계령…스레드 "국영매체 계정에 곧 딱지" SUPERMAGAZINE 07-28 32 1 0
295 KIA 타이거즈, 이범호 제11대 감독 선임 HUGOBOSS 02-14 32 1 0
294 너도나도 일본 여행…지난해 항공여객 4년 만에 1억 명↑ 용감한형제 01-14 32 1 0
293 알프레드 히치콕이 생각하는 행복 [色안기부鬼] 03-09 32 1 0
292 뉴질랜드 하원의원, 마오리 언어 탄압에 강력 반발..의회 가득 … 용감한형제 01-17 32 1 0
291 만취한 해군중사, 60대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 ManchesterCity 06-23 31 1 0
290 태국, 외국인 대리모출산 합법화…"의료관광 확대 목적" ManchesterCity 03-06 31 1 0
289 “카카오톡, 일부 메시지 송수신·로그인 오류 발생” 용감한형제 01-18 31 1 0
288 업무 과중 호소하는 간호사들 [色안기부鬼] 02-28 31 1 0
287 영국, 가자지구 330억 추가 인도적 지원 ONEPIECE 10-27 31 1 0
286 "뭐 어때?" 3·1절에 일본 간다…항공권 예약률 94% 싹쓸이 北斗七星 02-25 31 1 0
285 영국 반군주제 시위대 등 52명 체포…인권단체 "여기가 러시아냐… 용감한형제 05-09 31 1 0
284 세븐틴, 日 오리콘 연간 랭킹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HUGOBOSS 12-22 31 1 0
283 리비아, 대홍수에 2000여명 숨진 듯 [ONE] No.1 09-15 31 1 0
282 태영건설 워크아웃 가닥 이르면 이번주 신청할듯 SUPERMAGAZINE 12-29 31 1 0
281 "주문 빨리 안받아서"…종업원에 욕설·막말한 40대 사업가 철창… [色안기부鬼] 12-26 31 1 0
280 성탄절 새벽 도봉구 아파트서 불…2명 사망·29명 부상 [ONE] No.1 12-26 31 1 0
   2251  2252  2253  2254  2255  2256  2257  2258  2259  226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