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변경되는 강남역
파키스탄 사람들이 맥도날드를 안 먹는
여드름이 원래 많았는데 두 달 만에 꿀피
안세영이 선수촌에서 외출을 잘하지 않은
어제 아침 울산지역 출근길 상황

카툰/애니
킹덤 807화 (번역)
킹덤 807화 (미번역)
원피스 캐릭터 여자버전 그려줘
킹덤 806화 (번역)
킹덤 806화 (미번역)
카레이서 박시현
 
조연주 치어리더
허수미 치어리더
 
미스춘향 출신 김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최예나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셀카
러블리즈 정예인 실제 쭉 뻗은 각선미
화장품 광고에서 보여주는 배우 박지현의
르세라핌 김채원 차안 요망한 셀카
러블리즈 이미주 하늘색 레이스 란제리룩

네티즌포토
전보람 끈 슬림 원피스 셀카
허수미 치어리더 광안리 해수욕장
8월 신작이 인생작이라는 코이부치 모모
츄리닝 살짝 내려입은 세요빔 피지컬
수련수련 오프숄더 원피스 천정캠

최근댓글

 
"민원 처리 해달라" 흉기 들고 파출소 찾아간 50대 체포
 글쓴이 : [ONE] No.1
조회 : 46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경찰이 민원을 처리해주지 않는다며 흉기를 들고 파출소에 찾아갔던 남성이 결국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6일) 새벽 6시 15분쯤 50대 남성 A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같은 날 새벽 3시 15분쯤 흉기를 들고 서울 중랑구의 한 파출소를 찾아가 근무하던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보여주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한 뒤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파출소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문 밖에서 흉기로 유리문을 툭툭 치는 등의 행동만 반복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새벽 2시 35분쯤 A 씨는 "식당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는데, 경찰이 해결해달라"며 해당 파출소를 찾아왔습니다.

파출소 경찰관이 "'120 다산콜센터'에 문의하셔야 한다. 경찰은 해당 민원 처리하는 곳이 아니다"고 안내하자 A 씨가 이에 보복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흉기를 들고 파출소를 찾기 전까지 모두 5차례 112에 항의 신고를 했고, 2번이나 파출소를 찾아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지막 112 신고에서는 "두고봐, 일 터지면 어떻게 되는지"라며 경찰을 협박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CCTV와 주민 탐문 등을 통해 새벽 6시 15분 쯤 자택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던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범행 당시에도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행히 다친 경찰과 시민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가 끝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5/0001079293?sid=102
"민원 처리 해달라" 흉기 들고 파출소 찾아간 50대 체포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공지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4) 플투 11-18 244240 3 0
2542 동남아 축구 4강에 진출한 한국 감독 3인방 BritishEmpire 01-06 61 1 0
2541 성탄 전야에 이스라엘군 가자 난민촌 공습...70여명 사망 ManchesterCity 12-27 61 1 0
2540 편의점도, 스타벅스도, 롯데리아도 종이 빨대 계속 쓴다 폭군쇼군 11-25 61 1 0
2539 잠금패턴 쉬운 ㄱ, ㄴ, N 했다간 돈 털린다…훔친 전화로 4500만… ONEPIECE 11-12 61 1 0
2538 아파트서 둔기로 아내 살해…대형 로펌 변호사 긴급체포 용감한형제 12-05 61 1 0
2537 11번가, 웨이브도 정리…SK 테크 기업 구조조정 착수 용감한형제 12-02 61 1 0
2536 정샘물, 최초 상업 광고 진행… 모델로 이효리 발탁 용감한형제 02-14 61 1 0
2535 “넌 교사 자질 없어” 초등생들 앞 교사 목 조른 30대 엄마법정… [色안기부鬼] 11-25 61 1 0
2534 마스크 벗어도 화장 안 해… 화장품, 코로나 때보다 안 팔려 [ONE] No.1 12-28 61 1 0
2533 집 앞에 액체 뿌리고 "만나달라"‥법원은 "정신질환 인정돼" HUGOBOSS 08-21 61 1 0
2532 미노이, '요리조리' 새 시즌도 불발 ManchesterCity 03-12 61 1 0
2531 소록도에서 평생을 봉사하던 수녀 폭군쇼군 10-07 61 1 0
2530 소멸 수순 밟고 있는 서울 대표 패션 상권 (1) SUPERMAGAZINE 01-14 61 1 0
2529 물 건너온 슈퍼 빈대…“국제택배 조심” 北斗七星 10-27 61 1 0
2528 대장내시경 받다가 천공 생긴 후 사망…법원, 의료과실 인정 HUGOBOSS 03-06 61 1 0
2527 경찰 조직 내 10명 중 1명 성희롱 경험…여경은 31.8％ ONEPIECE 03-10 61 1 0
2526 유통책 탓 들통? ‘마약 혐의’ 이선균·종업원 덜미 잡힌 과정 … [色안기부鬼] 10-27 61 1 0
2525 미국 대사관서 인턴 하면 6개월 무급…‘스펙’ 미끼로 횡포 Oneeyedjack 12-25 61 1 0
2524 유튜버 '탈덕수용소'가 검거될 수 있었던 과정 ManchesterCity 04-07 61 1 0
2523 릴레이 단식 규탄 대회 HUGOBOSS 07-04 61 1 0
2522 결국 이의리 뽑은 류중일 감독···APBC 최종엔트리에 AG 금메… [色안기부鬼] 10-27 61 1 0
2521 2022년 한국인 1인당 명품소비 세계 최고 BESTie 01-28 61 1 0
2520 단독] "기아 전 감독, 경기장서 수표로 6000만원 받기도"…구속 … ManchesterCity 01-31 61 1 0
2519 북한도 결혼 회피 [ONE] No.1 03-06 61 1 0
2518 변비가 증가시키는 치매 위험 용감한형제 12-28 61 1 0
   2241  2242  2243  2244  2245  2246  2247  2248  2249  225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