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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sen.mt.co.kr/article/G1112133868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OSEN에 “신곡 연습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어서 녹화일 변경을 요청했다”며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딩고뮤직 측 역시 OSEN에 “킬링보이스 촬영은 현재 다른 날 녹화 일정을 확인하고 있는 상태다. 보다 완성도있는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연습 일정 확보차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엑소 측이 ‘킬링 보이스’ 녹화를 앞두고 취소했다며 엑소의 한 멤버가 예정된 녹화에 불참하겠다고 해 변경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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