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1사단 골프모임 추진 대화 입수
한남이 더 잘해준다는 러시아녀
아버지에게 매운 떡볶이 먹게 한 미국인
12사단 훈련병이 고문살해 당한 과정을
어이없게 여청과 조사 받은 썰

카툰/애니
dc코믹스에서 가슴이 제일 크다는 히어로
킹덤 801화 (번역)
킹덤 801화 (미번역)
지구 멸망 5분전
이젠 진짜 얼마 안남은듯한 AI 기술력
허수미 치어리더
 
박신비 치어리더
안지현 치어리더
 
한국에 진출했다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김채현 #케플러 사이즈 너무 맘에들어요
물에젖어 솟옷 다 비치는 #우기 #여자아
눈길이가는 #우아 #민서 의 봉긋함
#파리타 #베이비몬스터 초미니 출근룩
옆에서 본 오마이걸 아린 청바지 옆라인

네티즌포토
여친이 해주는 기념일
신도시의 흔한 카페 풍경
완전 만나고 싶은 필라테스 강사님
시급 두 배 더 주고 알바로 영입하고 싶
제복 입은 누나한테 끌려가고 싶어요

최근댓글

 
청년 82%는 미혼, 10명 중 3명은 용돈 타 쓴다
 글쓴이 : 용감한형제
조회 : 37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http://naver.me/GI8MfANO

19~34세 청년 10명 중 8명은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년 전 54.5%보다 미혼 비중이 대폭 늘면서 부부 가구는 줄고 1인 가구나 부모와 동거하는 가구의 비율이 늘어났다. 통계청은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2000~2020 우리나라 청년세대 변화’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년간 흐름을 보면 청년층 인구 비중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청년세대 인구는 1021만3000명으로 총인구의 20.4%를 차지했다. 20년 전 28%(1288만3000명)였던 것과 비교하면 8%포인트 줄었다.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30년 뒤인 2050년엔 전체 인구의 11%(521만3000명) 수준으로 쪼그라들 전망이다. 지금의 절반으로 뚝 떨어지는 셈이다.

여기에 만혼·비혼 문화 확산으로 결혼하지 않은 청년 비중도 늘고 있다. 2020년 기준 ‘미혼’ 청년은 783만7000명으로 전체 청년의 81.5%를 차지했다. 20년 전엔 54.5% 수준이었지만 ▶2005년 63.2% ▶2010년 68.9% ▶2015년 75% ▶2020년 81.5%로 5년마다 5~6%포인트씩 증가했다. 특히 결혼 적령기인 30~34세의 미혼 비율이 56.3%(2020년)로 20년 전 18.7%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25~29세 중에선 87.4%가 미혼으로 20년 전보다 33.2%포인트 증가했다.



미혼 청년층이 늘면서 자연스레 부부 가구 비중은 줄고, 부모와 여전히 동거하거나 홀로 독립한 가구가 늘었다. 청년 가운데 부모와 동거하는 비중은 2020년 기준 55.3%(532만1000명)였다. 5년 전인 2015년보다는 소폭 줄었으나 ▶2000년 46.2% ▶2005년 49% ▶2010년 51.2% ▶2015년 58.4%로 꾸준한 증가 추세다. 통계청 관계자는 “전체적으론 취직과 결혼이 늦어지면서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부모 동거 비중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19~24세가 45.7%로 가장 많았지만 사회 초년생으로 분류되는 25~29세(35%)와 30~34세(19.4%) 비율도 낮지 않았다.

1인 가구는 20.1%(193만5000명)로 집계됐다. 2000년 6.6%와 비교하면 3배 이상 증가했다. 청년이 혼자 사는 이유로는 ‘직장’이 55.7%로 가장 많았다. ‘독립생활’(23.6%), ‘학업’(14.8%) 등이 뒤를 이었다.

청년세대의 65.2%는 ‘본인의 일·직업(배우자 포함)’을 통해 생활비를 충당했다. 하지만 10명 중 3명(29.5%)은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가구 형태별로 보면 1인 가구 중 20.5%가, 교육상태별로 보면 대학 졸업·수료·중퇴자 중 17.7%가 부모에게 여전히 생활비 지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두 집단 모두 상대적으로 취업자 비율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집단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예전 같으면 경제적으로 독립했어야 할 시기에도 상당 부분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청년 82%는 미혼, 10명 중 3명은 용돈 타 쓴다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공지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4) 플투 11-18 241683 3 0
624 트럼프, 트위터 복귀…40분만에 팔로워 수 115만명 Oneeyedjack 11-22 39 1 0
623 짜장면에서 나온 담배꽁초 [色안기부鬼] 01-13 39 1 0
622 해외여행, 왜 일본으로 몰려가는가?…“가심비 높고, 저렴” ONEPIECE 03-01 39 1 0
621 우유자조금 "생산비 상승에 낙농가 부담↑‥2년새 300여곳 폐업" 北斗七星 06-11 39 1 0
620 ‘반일’ 확산하는 중국…“일본, 오염수 방류해놓고 피해자인 … ManchesterCity 09-02 39 1 0
619 ‘전세사기 타격’ HUG 손실 4.9조 전망… 내년 보증 중단될 위… 용감한형제 11-12 39 1 0
618 프리고진 사망에 애도 표한 푸틴 "그는 유능했지만 실수도…" 용감한형제 08-27 39 1 0
617 기안84, 첫 라이브서 母에게 들은 쓴소리 "방송 끄라고" 용감한형제 01-27 39 1 0
616 정부·정치권 압박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 연기” 北斗七星 02-21 39 1 0
615 "여혐 살인은 테러"…캐나다 법원, 20대 남성에 무기징역 선고 Oneeyedjack 11-29 39 1 0
614 경기 남양주시 중학교서 학생이 흉기 휘둘러…3명 부상 [色안기부鬼] 11-19 39 1 0
613 생계형 범죄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미국 HUGOBOSS 09-18 39 1 0
612 故이선균 소속사 “비통하고 참담, 마지막 가는 길 억울하지 않… Oneeyedjack 12-28 39 1 0
611 비욘세, 흑인 여가수 사상 첫 빌보드 컨트리 차트 1위 [色안기부鬼] 02-24 39 1 0
610 5년 새 SPC계열사 산재발생 37배로 급증...4명→147명 ONEPIECE 10-24 39 1 0
609 교황청 "트랜스젠더, 가톨릭 세례 받을 수 있다" SUPERMAGAZINE 11-12 39 1 0
608 새마을 금고 폭탄 테러 협박범의 정체 HUGOBOSS 02-28 39 1 0
607 남희석, 김신영 후임 전국노래자랑 사회자 유력 HUGOBOSS 03-06 38 1 0
606 "지진 구호품 보내도 전달할 길 없다"…하늘·땅·바다 다 막혀 용감한형제 02-11 38 1 0
605 트럼프그룹, 세금 사기 유죄 평결…대권 도전 타격 불가피 HUGOBOSS 12-08 38 1 0
604 4년 뒤 서울 초등학교 6곳 중 1곳, 한 학년 40명도 안돼 용감한형제 02-18 38 1 0
603 건강보험 진료비 106조 원...노인진료비 46조 원 육박 HUGOBOSS 11-06 38 1 0
602 노르웨이, 해외입양 중단 선언…덴마크 유일 해외입양기관도 "중… ONEPIECE 01-18 38 1 0
601 대만 외교수장 "中, 우크라 전쟁 교훈 삼아 대만 침공 준비" [色안기부鬼] 08-31 38 1 0
600 교황 “전세계 대리모 금지해야”… 난임부부 반발 ONEPIECE 01-11 38 1 0
   2221  2222  2223  2224  2225  2226  2227  2228  2229  223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