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 고등학교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시험·답안 유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유출된 과목은 총 9과목으로 늘었다. 또 올해 1학기 중간고사 때도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 모 고등학교 시험·답안 유출 사건과 관련해 총 9과목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
경찰은 범행을 저지른 A군 등 2명이 지난 4월 치러진 중간고사에서도 시험지와 답안지를 빼낸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은 지난 11~13일 치러진 기말고사에서 5과목의 시험지와 답안지를 모두 빼냈고 4과목의 경우 시험·답안지의 일부를 빼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범행 여부와 공범 여부를 추궁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http://n.news.naver.com/article/079/0003668781?cds=news_media_pc
아니 이게 가능해?..
나 고딩때만 해도 시험기간엔 교무실 출입도 불가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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