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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 "생산비 상승에 낙농가 부담↑‥2년새 300여곳 폐업"
 글쓴이 : 北斗七星
조회 : 39   추천 : 1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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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진흥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낙농가 수는 4천600곳으로 지난해 대비 133곳이 감소했고, 최근 2년간 낙농가 300여곳이 폐업했습니다.

위원회는 낙농가의 폐업 원인으로 사룟값 등 생산비 상승을 꼽았습니다.

생산비는 올랐지만 원유 생산량은 감소하면서 젖소 마리당 순수익은 지난해 152만9천원으로 전년보다 37.2% 줄었습니다.

이런가운데 낙농가와 유업체들은 오늘 올해 우유 원유 가격을 정하기 위한 첫 회의를 열고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공윤선기자




http://naver.me/5jjSV2QU
우유자조금 "생산비 상승에 낙농가 부담↑‥2년새 300여곳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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