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퇴직금 444억 달라는 전 회장
자타공인 게임 폐인 은지원
어느 여성의 인생 첫 마라톤 도전기
필리핀에서 납치 당한 관광객들
명품백 사건 종결의 근거

카툰/애니
지구 멸망 5분전
이젠 진짜 얼마 안남은듯한 AI 기술력
킹덤 800화 (번역)
야스하다 걸린 동국대녀를 그려봤다
킹덤 799화 (번역)
최연수 근황
 
이아영 치어리더
김현영 치어리더
 
미스 춘향 김현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박지원 #프로미스나인 볼륨 강조 드레스
여자아이들 우기 치명적인 흰티
너무 잡고 싶은 있지 유나 허리
자랑이 하고 싶은 나연이
나이 먹을수록 더욱 놈염해지는 배우 유

네티즌포토
서지안 얘는 무조건 사귀고 봐야
누나가 너무 궁금한 원숭이
뒤가 궁금한 면접누나
단추 많이푼 문뚜야
남편 퇴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심심한

최근댓글

 
수능 시험장서 마주친 학폭 가해자…규정 없어 피해자가 이동
 글쓴이 : 폭군쇼군
조회 : 37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http://naver.me/F8baGfKt


고등학교 3학년 A 양은 수능시험 고사장에 들어서다 깜짝 놀랐습니다.

2학년 때 자신을 괴롭혔던 학교폭력 가해자와 마주친 겁니다.

학교 학교폭력위원회를 통해 A 양과 가해자는 '접촉 금지' 처분이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 인터뷰 : A 양
- "걔를 마주치니까 아이대로 그냥 같이 시험 보는구나 진짜 망했다. 이게 말이 안 되잖아요. 계속 너무 손이 떨리는 거예요."

A 양은 고사장에서도 심리적인 압박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A 양
- "좀 헤매고 있었는데 걔가 따라서 나오더라고요. 저를 두 번째로 심하게 괴롭혔던 애가 있는데 걔 이름을 엄청 크게 부르는 거예요."

소식을 들은 A양 어머니가 교육 당국에 급히 알렸고, 1교시 직전 부랴부랴 고사장은 옮겼지만 제 실력을 발휘할 순 없었습니다.

▶ 스탠딩 : 강서영 / 기자
- "취재 결과 교육당국의 수능 업무처리 지침에는 학교폭력 피해자와 가해자의 고사실을 사전에 분리해 배치해야 한다는 규정이 전혀 없었습니다."

수능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교육 당국이 사전에 파악해 최소한 교실 분리조치는 했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인터뷰(☎) : 최선희 /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장


- "위축되는 경험을 하기 때문에 피해 학생 입장에서 보면 이 마주치는 환경 자체가 공정하지 않다…. "

광주시교육청은 "사안의 심각성을 인정한다며 이 사례를 전국의 교육청에 알려 대책을 고민해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수능 시험장서 마주친 학폭 가해자…규정 없어 피해자가 이동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공지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4) 플투 11-18 241339 3 0
1842 화천 산천어축제가 동물학대라는 물고기맘 단체 용감한형제 01-13 53 1 0
1841 극초음속 미사일 장착 北斗七星 03-15 53 1 0
1840 의대 정원 증원, 필수·지역 의료 공백 메울 첫 단추다 폭군쇼군 01-10 53 1 0
1839 한국인은 전화 끊을 때 끝 인사를 안 한다? 대영제국 03-15 53 1 0
1838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유죄' 유감…교육활동 축소 우… 北斗七星 02-02 53 1 0
1837 강릉산불로 전소한 주택서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色안기부鬼] 04-14 53 1 0
1836 아빠가 출생 신고를 안 했어 11년 만에 찾은 아빠 대영제국 03-15 53 1 0
1835 바이든, 주요 여론조사서 트럼프에 모두 밀려 北斗七星 11-21 53 1 0
1834 YG엔터, ISO 규범준수·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北斗七星 04-26 53 1 0
1833 결혼업체 등 385곳 ‘맞춤형 해킹’…고객정보 700만건 털렸다 Oneeyedjack 02-21 53 1 0
1832 중국이 반부패 운동을 하는 이유 용감한형제 01-20 53 1 0
1831 ‘통계 조작’ 한국부동산원, 업무세칙 개정으로 검증 절차 없앴… HUGOBOSS 10-23 53 1 0
1830 헝가리에 ‘독재국가’ 못 박은 EU…“더이상 민주주의 아냐” ManchesterCity 09-20 53 1 0
1829 수면 부족 3040, 10년 뒤 기억력·인지력 저하할 수도 Oneeyedjack 01-06 53 1 0
1828 남녀 탄 역주행 전동 킥보드, 승용차와 충돌…1명 의식불명 용감한형제 12-31 53 1 0
1827 집주인 공포의 스토킹…출입문 봉쇄해 여성 세입자 감금까지 Oneeyedjack 10-22 53 1 0
1826 고척돔 흉기난동 예고 경찰 수십명 투입 소동…알고 보니 11살 … 폭군쇼군 08-20 53 1 0
1825 30대 작곡가 마약 취해 난동 Oneeyedjack 03-01 53 1 0
1824 대리기사인 척 강도 행각 Oneeyedjack 02-09 53 1 0
1823 세계3위 코인거래소 FTX, 파산 신청...CEO도 사임 SUPERMAGAZINE 11-15 53 1 0
1822 수원서 인도돌진 전기버스로 18명 사상…운전미숙·차체결함 추… Oneeyedjack 12-24 53 1 0
1821 심근경색 환자에게도 의사 없다 퇴짜 폭군쇼군 03-05 53 1 0
1820 KBO "페어 선언 했어도 2루 못갔을 것" 한유섬 가상 아웃? 또 심… 폭군쇼군 09-24 53 1 0
1819 이주열풍 제주도 마저 초등생 급감 HUGOBOSS 01-27 53 1 0
1818 시진핑 오늘 푸틴 만난다…전쟁중재·군사협력 ‘양수겸장’ ONEPIECE 03-21 53 1 0
   2151  2152  2153  2154  2155  2156  2157  2158  2159  216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