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1사단 골프모임 추진 대화 입수
한남이 더 잘해준다는 러시아녀
아버지에게 매운 떡볶이 먹게 한 미국인
12사단 훈련병이 고문살해 당한 과정을
어이없게 여청과 조사 받은 썰

카툰/애니
dc코믹스에서 가슴이 제일 크다는 히어로
킹덤 801화 (번역)
킹덤 801화 (미번역)
지구 멸망 5분전
이젠 진짜 얼마 안남은듯한 AI 기술력
DJ미유 워터밤
 
오또맘 필라테스
요가강사 김서아
 
우수한 치어리더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유하 미시룩 소화력
블랙핑크 로제 한뼘 원피스핏
모모랜드 아인 수영복 셀카
에이핑크 남주의 요즘 볼륨감
수지 살짝 올라온 시스루

네티즌포토
여친과의 물놀이가 즐거워요
국내판 신도시 일본 오사카룩
천조국에서 그렇게 인기라는 여학생
올여름 휴가는 계곡으로 정했습니다
이정도가 20대 평균 인가요 ?

최근댓글

 
아빠 잔소리에 흉기 들고 달려든 20대…선처호소에 집유
 글쓴이 : Oneeyedjack
조회 : 59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http://naver.me/IGKpkmeE


아버지의 훈계에 격분해 흉기를 쥔 채 협박하고 운전 중인 차로 달려든 20대 아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 2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특수존속협박,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25)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0월 11일 춘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 B(53) 씨에게 흉기로 위협하면 "당장 올라와"라고 소리를 지르는 등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아들과의 싸움을 피하기 위해 차를 타고 아파트를 벗어나려고 했으나 A씨는 B씨의 차에 달려들어 조수석 유리창을 여러 차례 두드리거나 문을 강제로 열며 고함치는 등 협박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B씨는 우연히 만난 A씨의 친구로부터 A씨가 '아버지를 죽이겠다'는 발언을 전해 들었다. 이에 B씨가 A씨를 훈계하면서 두 사람 간 말다툼이 벌어졌고 화를 참지 못한 A씨는 이같이 범행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위험한 물건으로 아버지를 협박해 비난 가능성이 크고 죄책도 무겁다"며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과 피고인에게 정신질환이 있고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의지를 보이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아빠 잔소리에 흉기 들고 달려든 20대…선처호소에 집유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공지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4) 플투 11-18 241633 3 0
2649 대낮에 여성 집 침입해 성폭행한 40대 긴급체포…전자발찌 차고 … 北斗七星 01-03 60 1 0
2648 브리트니 스피어스, ‘낙태 종용’ 저스틴 팀버레이크에게 대인… [色안기부鬼] 01-10 60 1 0
2647 30대 초등 男교사, 학생 최소 5명 성추행 혐의로 체포 HUGOBOSS 10-26 60 1 0
2646 “휴대폰만 8개” 살인 예비 스토커에 피해자 사진 찍어 보낸 흥… ManchesterCity 09-23 60 1 0
2645 50년 뒤 인구 절반이 ‘노인’…중위연령 62.2세 [色안기부鬼] 09-15 60 1 0
2644 나도 모르게 개통된 휴대전화…반복되는 휴대전화 명의도용 막을… 폭군쇼군 12-14 60 1 0
2643 미 “이스라엘에 조건 없이 무기 지원”…대살상 우려 커진다 ManchesterCity 10-16 60 1 0
2642 여성들 집 현관문·휠체어에 접착제 바른 60대男 스토커 [色안기부鬼] 12-11 60 1 0
2641 전세사기 주범 법정 최고형 선고 [ONE] No.1 02-09 60 1 0
2640 상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노상방뇨 [色안기부鬼] 03-15 60 1 0
2639 "보험금 타내 빚 갚으려고"…母 약물 먹여 살해한 30대 딸 체포 ManchesterCity 11-13 60 1 0
2638 음주운전 사고낸 의룡인 기막힌 선처 사유 SUPERMAGAZINE 04-20 60 1 0
2637 멜론, '음소거 스트리밍' 차트 집계서 제외 HUGOBOSS 08-26 60 1 0
2636 이스라엘 여군 감시병들의 하마스에 대한 경고는 왜 무시됐나 SUPERMAGAZINE 01-17 60 1 0
2635 연준 고위 인사 "2024년에나 금리 내리기 시작할 것" ONEPIECE 11-30 60 1 0
2634 잼버리 K-POP 콘서트 전주월드컵서…"일방적 통보, 잔디 어쩌나" [ONE] No.1 08-09 60 1 0
2633 알렉사, 美애니 '고스트 오브 루인' 캐스팅..글로벌 … HUGOBOSS 06-17 60 1 0
2632 아파트서 둔기로 아내 살해…대형 로펌 변호사 긴급체포 용감한형제 12-05 60 1 0
2631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현장 HUGOBOSS 03-23 60 1 0
2630 "나 변호산데..." 수능 감독감 찾아간 학부모 [色안기부鬼] 11-25 60 1 0
2629 "미군 루마니아 주둔 9개월 연장"…러 서진 대비 방어선 ManchesterCity 01-22 60 1 0
2628 새벽에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北斗七星 12-21 60 1 0
2627 초등·중학생 성폭행 후 동영상 찍은 현역 군인…"서로 좋아했다… Oneeyedjack 01-30 60 1 0
2626 전쟁 3개월 만에···가자지구 주민 100명 중 1명이 숨졌다 [ONE] No.1 01-11 60 1 0
2625 파리서 멋지게 차려입은 3인조, 214억원 보석 쓸어담고 사라져 北斗七星 08-03 60 1 0
   2141  2142  2143  2144  2145  2146  2147  2148  2149  215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