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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손님인척 잠입취재
기자인 걸 밝히자 진짜 나이를 말함
제대로 쉬지도 못함
진상들
먹고 싶은 것도 맘대로 못먹음
14살 15살도 있다고함
14살 15살도 있다고함
사정은 안타깝지만 결국 본인 선택 아닌가??
미성년자들 도우미로 쓰는 ㅅㄲ들 처벌해야 되는 건 맞음.
근데 가정사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저런 일 하게된 건
안타까운게 맞지만 그럼 정당하게 고깃집 알바한 사람은
뭐가되는거지?? 너무 피해자로만 묘사된 건 좀 아쉬움
부모한테 맞고 가출해서 보호센터가면 다시 집으로
돌려보낸다는데 저런 일까지는 하지 않을 수 있게
제도적 장치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추가) 시간당인지 한 방에 들어갈 때마다 인지는 모르겠는데 5만원 받고 업주들이 15000원 가져가서 35000원 받는다고 하더라. 개인적으론 배달기사들은 정정당당하게 돈 벌고도 딸배라고 욕먹는데 쟤들은 불법적으로 돈 벌어도 피해자로 묘사되는 게 좀 그렇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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