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에 쐐기를 박는 사진이 한 장 더 공개됐다.

 

25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의 사진이 빠르게 확산했다.

사진 속 남녀는 아파트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시밀러룩으로 옷도 맞춰 입었다.

 

이 장소의 배경은 과거 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 룩을 공개하면서 여러 장 찍었던 사진 속 배경과 유사해 보인다.

온라인에서는 새로 뜬 사진이 합성이라는 주장과 합성이 아니라는 주장이 뒤섞이고 있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이미 여러 차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제기됐다. 가장 처음에는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제주도에서 발견됐다는 목격 사진, 두 번째로는 대기실에서 뷔로 추정되는 남성이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동안 뒤에서 웃으면서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여성이 제니로 추정되는 사진이 퍼지면서 열애설에 불이 붙었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아티스트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