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의 금수저 여배우가 결혼 후부터 자신의 SNS에 노출 사진을 지속적으로 올려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그 충격적인 이유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19일 배우 이시원은 자신의 SNS에 “전 세계에서 한국 여자가 제일 예쁘고 착한 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미국 플로리다 해변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시원의 모습이 담겼는데, 초록색 비키니를 입은 그녀는 슬림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당시 네티즌들은 "뇌뿐만 아니라 외모도 섹시하네", "다 가진 이시원 부러워요", "누나 안 되는 게 뭐에요", "다시 태어나면 이시원으로 태어나고 싶다", "서울대에 이 외모면 어떤 남자가 데려간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1987년생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 이시원은 2009년 연극 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2012년 KBS '대왕의 꿈'을 통해 정식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2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류학 석사 학위까지 취득했습니다.

대중에게는 tvN '미생',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의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는데, 차후에는 드라마, 영화, 예능, 교양,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그녀만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시원에게는 항상 '서울대 출신', '뇌섹녀', '엄친딸' 등의 수식어가 따라붙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호기심이 많아 꾸준히 발명을 한 이력으로 10개의 지적재산권을 갖고 있을 만큼 영재였기에, 어찌 보면 당연한 처사였습니다.

 

한편 이시원은 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이기적인 유전자를 자랑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적도 있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이시원은 뇌섹피디아 문제를 모두 맞추는 등 엄청난 두뇌를 선보이며 미모까지 뽐냈는데, 대학 재학 시절의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별명이 무색치 않을 정도로 대단했었습니다.

특히 이시원은 166cm 키인데 반해 비율이 좋아 훨씬 더 커 보여 모델로 오해 받을 정도의 몸매까지 소유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이시원은 집안 내력으로도 관심을 끈 적이 있었습니다.

이시원의 아버지는 멘사 전 회장 출신의 원자력계 사업가로, 금두엽과 금수저를 모두 소유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별히 멘사는 지능지수(IQ) 148이상인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어 흔히 천재 집단으로 불리는 곳인데, 여기에 속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능력을 추정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시원은 실제로 한 방송에서 "친부로부터 재능을 물려받은 것 같다"며 “아버지는 멘사협회 회장 출신이고, 지능지수는 정확히 모르지만 상당히 높으셨다고 들었다”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덕분인지 이시원과 마찬가지로 그녀의 남동생도 서울대학교에 졸업하기도 했었습니다.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이시원은 집안 내력으로도 관심을 끈 적이 있었습니다.

이시원의 아버지는 멘사 전 회장 출신의 원자력계 사업가로, 금두엽과 금수저를 모두 소유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별히 멘사는 지능지수(IQ) 148이상인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어 흔히 천재 집단으로 불리는 곳인데, 여기에 속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능력을 추정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시원은 실제로 한 방송에서 "친부로부터 재능을 물려받은 것 같다"며 “아버지는 멘사협회 회장 출신이고, 지능지수는 정확히 모르지만 상당히 높으셨다고 들었다”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덕분인지 이시원과 마찬가지로 그녀의 남동생도 서울대학교에 졸업하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이시원은 2021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남편은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의 의사로, 이시원과 동문이자 그녀의 오랜 팬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시원은 자신이 출연 중이었던 KBS '역사저널그날' 인터뷰에서 “남편이 역사를 잘 알고 관심도 깊다. 이 프로그램을 오래 전부터 챙겨보는 애청자였고, 저를 유심히 보며 팬이 되었다”라고 이야기 한 바 있었습니다.

또한 이시원은 결혼 발표 당시 "예비 신랑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따뜻하고 사려 깊은 마음의 소유자이다"라고 언급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적도 있었습니다.

 

이와 별개로 이시원은 결혼 후부터 파격적인 비키니 수영복, 몸이 다 드러나는 얕은 패션 등 다양한 아찔한 장면들을 연출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상반신과 하반신 일부만 가린 채 사진을 촬영해 게재하는 가 하는 한편, 신체가 상당 부분 노출되는 파행적인 행보를 자랑하는 등 이미지와는 다소 맞지 않는 예외적인 모습들을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시원은 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선입견이 남편을 만나면서 많이 깨졌다.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저는 결혼 이후 처음으로 비키니도 입어보고, 최근에 염색도 남편이 부추겨서 하는 등 더 자유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시원한테 이런 매력도 있었나", "남편이 많은 것을 바꾸어놓았네요", "그 동안 이미지랑 매치는 잘 안 되지만 이런 것도 멋있어요", "안 해본 거 많이 해보시길", "결혼 이후의 새로운 삶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