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러시아가 강대국인데 가난한 이유
대한항공의 일방적인 일정 변경
필리핀에 발전이 없는 이유
하룻밤에 술값 3천만원 결제된 사건
노무현이 말하는 전쟁 예방법

카툰/애니
지구 멸망 5분전
이젠 진짜 얼마 안남은듯한 AI 기술력
킹덤 800화 (번역)
야스하다 걸린 동국대녀를 그려봤다
킹덤 799화 (번역)
허수미 치어리더
 
김연정 치어리더
안지현 치어리더
 
김현영 치어리더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김채현 #케플러 건강한 가죽 치마
상상한 우아 나나 셀카력
스테이씨 세은 봉긋한 크롭탑
#시은 #스테이씨 워터밤 출격 의상
#라미 #베이비몬스터 훌륭한 백바지 라

네티즌포토
데이트 마려워지는 데이트룩
도심에 나타난 코스프레녀 정체
현실적인 여자친구 언더웨어 셀카
주말 아침 운동이 즐거워요
자취하는 주말 여친 모습

최근댓글

 
아빠 잔소리에 흉기 들고 달려든 20대…선처호소에 집유
 글쓴이 : Oneeyedjack
조회 : 59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http://naver.me/IGKpkmeE


아버지의 훈계에 격분해 흉기를 쥔 채 협박하고 운전 중인 차로 달려든 20대 아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 2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특수존속협박,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25)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0월 11일 춘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 B(53) 씨에게 흉기로 위협하면 "당장 올라와"라고 소리를 지르는 등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아들과의 싸움을 피하기 위해 차를 타고 아파트를 벗어나려고 했으나 A씨는 B씨의 차에 달려들어 조수석 유리창을 여러 차례 두드리거나 문을 강제로 열며 고함치는 등 협박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B씨는 우연히 만난 A씨의 친구로부터 A씨가 '아버지를 죽이겠다'는 발언을 전해 들었다. 이에 B씨가 A씨를 훈계하면서 두 사람 간 말다툼이 벌어졌고 화를 참지 못한 A씨는 이같이 범행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위험한 물건으로 아버지를 협박해 비난 가능성이 크고 죄책도 무겁다"며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과 피고인에게 정신질환이 있고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의지를 보이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아빠 잔소리에 흉기 들고 달려든 20대…선처호소에 집유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공지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4) 플투 11-18 241439 3 0
2762 자동차부동액 먹여 어머니 살해한 딸…한달만에 검거(1보) ONEPIECE 11-13 61 1 0
2761 각 지역 별 대표적인 이색 음식 5가지 MountainLion 01-30 61 1 0
2760 설렁탕 한 그릇이 만원…직장인 점심식사도 부담 ONEPIECE 12-10 61 1 0
2759 전세사기 주범 법정 최고형 선고 Oneeyedjack 02-14 61 1 0
2758 새해 인사에 발끈한 나라 ONEPIECE 02-17 61 1 0
2757 우크라 "푸틴, 헤르손 철수 후 두려워하고 있다" ManchesterCity 11-27 61 1 0
2756 여주 시청 방문한 기안84 Oneeyedjack 01-20 61 1 0
2755 트럼프가 발표한 재선 계획 北斗七星 11-12 61 1 0
2754 북한 청년들은 다를 줄 알았는데…"애 안 낳을래요" 초비상 폭군쇼군 12-31 61 1 0
2753 학폭 가해자 수능점수 최대 10점 감점 [色안기부鬼] 09-05 61 1 0
2752 노키즈존이라서 불만 [ONE] No.1 05-19 61 1 0
2751 생후 40일 아들 바닥에 던져 살해한 엄마…징역 30년 구형(종합) HUGOBOSS 07-16 61 1 0
2750 동남아 축구 4강에 진출한 한국 감독 3인방 BritishEmpire 01-06 61 1 0
2749 성탄 전야에 이스라엘군 가자 난민촌 공습...70여명 사망 ManchesterCity 12-27 61 1 0
2748 신변보호 경고장 발부했는데…1시간 만에 다시 스토킹한 20대 남… [ONE] No.1 10-19 61 1 0
2747 11번가, 웨이브도 정리…SK 테크 기업 구조조정 착수 용감한형제 12-02 61 1 0
2746 의학적 근거가 없다는 키 크는 주사 ONEPIECE 11-02 61 1 0
2745 “설계사에게 설명했는데”…보험사, ‘고지의무 위반’ 보험금 … 北斗七星 10-17 61 1 0
2744 일본, 저출산 대책 위해 "4500원씩 모든 국민에게 세금 걷겠다" HUGOBOSS 02-21 61 1 0
2743 병역 미필 전공의, 퇴직 처리되면 내년 3월 입영 [色안기부鬼] 02-27 61 1 0
2742 이스라엘 감싸며, 러 ‘민간인 공격은 범죄’라는 서방···누… Oneeyedjack 10-20 61 1 0
2741 베트남 달랏서 한국인 관광객 4명 숨져…급류에 차량 휩쓸려 폭군쇼군 10-27 61 1 0
2740 집 앞에 액체 뿌리고 "만나달라"‥법원은 "정신질환 인정돼" HUGOBOSS 08-21 61 1 0
2739 하반신 마비 후 전역 [色안기부鬼] 01-07 61 1 0
2738 대장내시경 받다가 천공 생긴 후 사망…법원, 의료과실 인정 HUGOBOSS 03-06 61 1 0
   2121  2122  2123  2124  2125  2126  2127  2128  2129  213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