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러시아 핵잠수함 전략폭격기 북한 전개
아버지가 남긴 수백억
키 160cm 남자와의 결혼
어메이징 자동사냥
응급실에서 난동 부리던 남녀

카툰/애니
킹덤 802화 (번역)
킹덤 802화 (미번역)
dc코믹스에서 가슴이 제일 크다는 히어로
킹덤 801화 (번역)
킹덤 801화 (미번역)
DJ미유 워터밤
 
최연수 근황
조연주 치어리더
 
차영현 치어리더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KISS OF LIFE 나띠 이자세 좋아하는거야
갑자기 움켜쥐는 레드벨벳 장원영
브라 컵이 들리는 아이브 장원영
가운만 걸친 료칸 호텔 윤수빈 아나운서
옷이 자꾸 내려가는 (여자)아이들 슈화

네티즌포토
이다혜 치어리더 워터밤 언제 다녀온거야
E다연 하이레그 찰떡이야
모델 안나경 수영복 입어도 고급지다
김현영 치어리더 크로슴 데이트룩
동내에서 운동중인 워니 옆태

최근댓글

 
친딸들 성적 학대한 40대, 딸과 아내 선처 탄원에도 징역형
 글쓴이 : ManchesterCity
조회 : 65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친딸을 여러 차례 성적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선처해달라”는 두 딸과 아내의 탄원에도 엄중한 징역형을 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당우증 부장판사)는 전날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은 아버지인 피고인이 저지른 범행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의 처가 선처를 탄원하고 있고, 피고인의 부재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아내와 세 딸 등 가족의 생계가 상당히 곤란해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범행의 피해자인 두 딸과 아내는 법원에 A씨를 선처해달라는 취지의 탄원서를 여러 차례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재판부는 “탄원서를 어느 정도로 고려해야 할지 고민했지만 피해자들의 의사보다는 객관적 행위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A씨는 친딸인 피해자를 10여차례 이상 강제추행 및 유사 강간하고 둘째 딸 역시 강제추행 한 혐의로 지난 7월 구속기소됐다.



한편 재판부는 검찰이 청구한 보호관찰 명령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에 대해서는 “성폭력 범죄를 다시 범할 위험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66896?sid=102
친딸들 성적 학대한 40대, 딸과 아내 선처 탄원에도 징역형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공지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4) 플투 11-18 242087 3 0
3419 운전 도중 진심으로 화가 나는 상황들 커피매냐 03-27 66 1 0
3418 가방을 분실했다는 수상한 남자 北斗七星 03-23 66 1 0
3417 인명을 구한 외국인 노동자 Oneeyedjack 03-16 66 1 0
3416 SPC 불매운동 확산에 애먼 가맹점만 피해... 파리바게뜨 매출 50… 北斗七星 10-24 65 1 0
3415 편의점 알바 하면서 짜증 났던 손님들 Superboy 11-16 65 1 0
3414 "청부살인 의뢰받았다, 집에만 있어라"…협박으로 끝낸 청부업자 [ONE] No.1 12-12 65 1 0
3413 "하이키, 현실적 이야기를 하는 '진정성 갖춘' 캐릭터… ManchesterCity 02-28 65 1 0
3412 오데사항 17척 선박, 곡물적재 마쳐…젤렌스키 시찰 Oneeyedjack 08-01 65 1 0
3411 붕어빵 할아버지 영업 전략 SUPERMAGAZINE 01-24 65 1 0
3410 전청조, 피해자 카드로 명품…포인트 적립은 ‘남*희’ 北斗七星 11-13 65 1 0
3409 ‘유아인 프로포폴’ 처방 의사, 최후변론서 “마이클 잭슨 때문… ManchesterCity 03-06 65 1 0
3408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사망 北斗七星 01-01 65 1 0
3407 박수홍 母 "아들,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소송 후 전화도 안 받… SUPERMAGAZINE 10-14 65 1 0
3406 우크라전 201일…"러, 하르키우서 철군 명령 가능성" 北斗七星 09-14 65 1 0
3405 감자를 채소에서 제외시킨다는 미국 北斗七星 04-04 65 1 0
3404 우리가 먹는 작물들의 개량 전 모습 ManchesterCity 12-03 65 1 0
3403 "몰래 먹다 들킬까봐"...하늘서 날아든 치킨에 전치 2주, 범인은… 北斗七星 12-15 65 1 0
3402 카톡 추모 기능 논란 폭군쇼군 01-28 65 1 0
3401 의대에 인재 다 뺏기고 있는 이공계 폭군쇼군 01-21 65 1 0
3400 이선균 아내 전혜진, 연기 공백 없다..아임홈 전격 합류 폭군쇼군 11-23 65 1 0
3399 스웨덴·핀란드, 나토 가입까지 이제 일곱 걸음…美상원도 비준 HUGOBOSS 08-05 65 1 0
3398 앞으로 포장도 수수료 부과 용감한형제 06-05 65 1 0
3397 이젠 화장장 잡기도 어렵다 SUPERMAGAZINE 01-18 65 1 0
3396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60대 여성 피해자 결국 사망 HUGOBOSS 08-07 65 1 0
3395 기괴한 납치 사건 용감한형제 01-31 65 1 0
   2121  2122  2123  2124  2125  2126  2127  2128  2129  213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