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서 고윤정의 졸업사진이라며 한 네티즌이 올린 사진에 진짜 고윤정의 지인이 학창 시절 사진을 올리며 원래 사진을 인증했다.

 

4일 오후 네이트판에는 한 네티즌이 “나 아는 동생이 고윤정이랑 같은 중학교 나왔는데 오늘 뜬 졸업사진 포토샵으로 이상하게 보정된 거다. 원본 졸업사진은 이거다”라며 졸업앨범 인증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고윤정 졸업사진 악의적으로 편집한 것도 음침하고, (동생이) ‘고윤정 진심 착하고, 인사성도 밝았다’고 했다. 왜 여자 연예인들 뜨려고 하면 뭐 하나라도 걸고 넘어지게 하려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며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고윤정 졸업사진 악의적으로 편집한 것도 음침하고, (동생이) ‘고윤정 진심 착하고, 인사성도 밝았다’고 했다. 왜 여자 연예인들 뜨려고 하면 뭐 하나라도 걸고 넘어지게 하려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며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우리 언니 동창인데 착하고 털털해서 인기 많았다”, “우리 언니 고윤정이랑 같은 서울여대 16학번이었는데 전지현 닮은 사람 있다고 소문났는데 그게 고윤정이었다”며 댓글을 달았다.

또 과거 고윤정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올리며 “고등학교 때 보면 그대로 이쁜데, 저거 사진 편집해서 유포한 사람 고소하라”며 글을 남기는 네티즌도 있었다.

 

한편 고윤정은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 중이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