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핫플레이스 카페의 실체
군 중간 간부 전역 급증
해운대 포장마차촌 전면 철거
미네소타 금수저의 미국집
소개팅 받고 당황한 남자

카툰/애니
킹덤 802화 (번역)
킹덤 802화 (미번역)
dc코믹스에서 가슴이 제일 크다는 히어로
킹덤 801화 (번역)
킹덤 801화 (미번역)
오또맘 필라테스
 
허수미 치어리더
우수한 치어리더
 
한국에 진출했다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나나랑 여름 휴가 꼭 같이 가고싶어요
잡고 싶어지는 우아 나나 허리 라인
하체 힘 좋아 보이는 권은비
뽀얀 속살 레드벨벳 아이린 흰팬츠
그저 빛 찰랑거리는 에스파 카리나

네티즌포토
처자 골반이 중요한 이유
줄서고 싶은 간호학과 누나
여친과 휴과중인 남친 시점
요즘 폼이 많이 올라온 일본 여배우 Eris
모유 수유 완전 가능한 나리땽

최근댓글

 
경찰이 내려준 주취자, 차로에 누워있다가 버스에 깔려 사망
 글쓴이 : SUPERMAGAZINE
조회 : 65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오산=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찰의 보호조치를 받았던 20대 주취자가 도로에 누워있다가 버스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나 유족이 반발하고 있다.

4일 경기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전 1시 59분 오산시 원동 한 음식점 주인으로부터 "손님이 술에 많이 취해 집에 가지 않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이 출동했을 당시 20대 남성 A씨가 일행 없이 홀로 음식점 안에서 술에 취한 채 잠들어 있었다.

경찰은 소방당국에 공동대응을 요청했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이 혈압 체크 등 조처를 하는 사이 A씨가 정신을 차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이 A씨를 순찰차에 태운 후 여러 차례 거주지 주소를 물었으나, 그는 거듭 "오산역 근처에 살고 있으니 오산역에 내려주면 알아서 귀가하겠다"는 취지로 대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오전 2시 28분께 오산역 앞에 위치한 한 음식점 부근에 그를 내려줬다.

그러나 A씨는 귀가하지 않고 오산역 환승센터로 연결되는 버스 전용차로 인근을 배회하다가 해당 차로 한복판에 누웠다.

이후 그는 순찰차에서 내린 지 50여분 만인 오전 3시 20분께 고속버스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머리 등을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해당 버스를 몰던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누워있는 줄 미처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경찰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조처를 취했어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중대한 과실이 있다고 판단되지 않아 징계 등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관들이 A씨를 순찰차에 태운 뒤 여러 차례 주소지를 물었으나 알려주지 않아 집 앞에 내려주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하차 이후에도 그가 경찰관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보행 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는 점 등으로 미뤄 볼 때 무리 없이 귀가할 수 있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4168549?sid=102
경찰이 내려준 주취자, 차로에 누워있다가 버스에 깔려 사망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공지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4) 플투 11-18 241928 3 0
3410 학생 15%가 ‘IQ 71~84′인데 서울서 가르칠 학교는 단 2곳 北斗七星 03-03 65 1 0
3409 암표 문제의 심각성 용감한형제 01-15 65 1 0
3408 목욕시간 노린 해군…동료장병 70명 ‘알몸’ 몰래 찍었다 Oneeyedjack 08-01 65 1 0
3407 이상보 "마약배우 오명… 인후통 약봉지 뜯는것도 트라우마" Oneeyedjack 10-07 65 1 0
3406 젤렌스키, 키이우서 교통사고…"심각한 부상 없어" 北斗七星 09-16 65 1 0
3405 ‘강제추행 혐의’ 반려견 훈련사 이찬종, 검찰 송치 HUGOBOSS 08-13 65 1 0
3404 러시아, "독일, 나치의 러시아 잔학행위 책임감 팽개치고 탱크보… (1) ONEPIECE 01-26 65 1 0
3403 다음주 내내 전국에 비·눈…수요일 밤~목요일 오전 수도권 대설 北斗七星 02-19 65 1 0
3402 OECD "韓초산연령, 한세대도 안돼 26→32세…노동문화개선 필요" 용감한형제 09-27 65 1 0
3401 서천 화력발전소서 고압 증기 누출…1명 사망·3명 부상 폭군쇼군 09-15 65 1 0
3400 방출된 손준호 구금 연장…중국축구협회장 기소 여파 ManchesterCity 10-15 65 1 0
3399 현재 대한민국 고립 은둔 청년 54만명 ㄷㄷㄷ [ONE] No.1 04-05 65 1 0
3398 55년간 무료 예식 봉사 Oneeyedjack 05-03 65 1 0
3397 카카오모빌리티 3천억대 회계조작 의혹…금감원 감리 진행 중 Oneeyedjack 10-31 65 1 0
3396 클린스만, 재택근무한 이유..."LA에서 평양으로 가는 비행기가 … ManchesterCity 02-22 65 1 0
3395 러, 우크라 점령지 실효지배 강화…중앙亞서 이민자·지원병 모… 폭군쇼군 07-31 65 1 0
3394 눈썹 문신 합법화 길 열리나 SUPERMAGAZINE 01-05 65 1 0
3393 박지성 vs 에브라 인성 대결 北斗七星 01-25 65 1 0
3392 가사 도우미로 일하며 명품 등 4300만원어치 훔친 40대 실형 ManchesterCity 01-22 65 1 0
3391 항공사의 새 비행기 출고 반납 과정 北斗七星 03-21 65 1 0
3390 세입자의 피눈물 Oneeyedjack 02-04 65 1 0
3389 20평대 다세대 주택에 시츄 50마리 방치 [色안기부鬼] 07-30 65 1 0
3388 "프랑스인, 와인 아껴 마신다"…가난해진 유럽, GDP도 美 절반 SUPERMAGAZINE 08-04 65 1 0
3387 日아쿠타가와 수상자 발언 파문…“챗GPT 도움받아 책 썼다” [色안기부鬼] 01-22 65 1 0
3386 화가 된 박신양, 유퀴즈 출격 7년만 예능 출연 Oneeyedjack 02-01 65 1 0
   2121  2122  2123  2124  2125  2126  2127  2128  2129  213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