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아들과 어깨동무 하고 있는 최태원 회장
도쿠가와가 도요토미 아들을 죽인 방법
큰 사고 칠 뻔한 흡연자
이번엔 51사단 일병 사망사고
선 없는 일본인 친구의 드립

카툰/애니
dc코믹스에서 가슴이 제일 크다는 히어로
킹덤 801화 (번역)
킹덤 801화 (미번역)
지구 멸망 5분전
이젠 진짜 얼마 안남은듯한 AI 기술력
김현영 치어리더
 
차영현 치어리더
이아영 치어리더
 
DJ미유 워터밤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트와이스 나연 탄력있는 팬츠
건강함이 느껴지는 아이브 안유진 피지컬
있지 예지 몸매 장난 아닌데
엔믹스 규진 속이 시원한 시스루
케플러 마시로 상상하게 되는 언더웨어

네티즌포토
여직원의 사생활
순느 허리는 못참지
이게 여자고 육체다
유난히 남자 좋아 한다는 지방 아나운서
주말 데이트가 기다려지는 여자친구

최근댓글

 
사람 향해 미사일처럼 날아든 폭발 잔해…평창 마을 '쑥대밭'
 글쓴이 : [色안기부鬼]
조회 : 62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앵커]

어젯밤(1일) 강원 평창군 LPG 가스충전소가 폭발하면서 5명이 다치고 주변 건물이 부서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가스 업체의 안전 관리가 부실했던 걸로 보고 있습니다.

조승현 기자가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기자]

번쩍 불이 튀더니 곧 폭발이 일어납니다.

폭발 잔해가 미사일처럼 주민들에게 날아듭니다.

놀란 사람들, 신발이 벗겨져도 모를 만큼 필사적으로 달립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부터 20여 분 동안 강원 평창군 LPG 충전소에서 가스가 새어 나왔습니다.

[한상욱/목격자 : 충전소 앞 도로 쪽은 (쌓인 가스가) 사람 키만큼이었고요.]

여러 번의 폭발과 화재로 이어졌습니다.

날이 밝고 드러난 마을의 모습은 참혹했습니다.



충전소 길 건너 주택은 완전히 불에 타 마치 폭격을 맞은 듯 주저앉았습니다.

바로 옆은 모텔인데 담이 무너졌고 건물 외벽은 처참하게 뜯겨져 나갔습니다.

도로에 멈춘 차는 불길에 녹아 뼈대만 남았습니다.

반경 300m 안 건물이 부서지고 깨졌습니다.

2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어 위험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신춘선/강원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 (차에서) 내리려고 문을 여는데 터지듯 그냥 불이 확 들어오더라고.]

주민 16명은 오늘도 집에 갈 수 없습니다.

[이경자/강원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막막하죠. 정월 초하루 날부터 이렇게 되는 바람에…]

현장 감식에 나선 가스 업체 직원은 입을 닫았습니다.

http://naver.me/5qa5WhFQ
사람 향해 미사일처럼 날아든 폭발 잔해…평창 마을 '쑥대밭'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공지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4) 플투 11-18 241599 3 0
3183 펠로시 美하원의장, 20년만에 당 지도부서 퇴진…"새 세대 시간"… ONEPIECE 11-20 64 1 0
3182 ‘대선일에 폭동 모의’ 카자흐서 조직원 7명 체포 용감한형제 11-22 64 1 0
3181 정유정 살인 3일 전 아버지에게 예고 전화, 피해자를 흉기로 111… [ONE] No.1 06-28 64 1 0
3180 상공서 여객기 비상문 열려던 10대 필로폰 투약 상태로 밝혀져 Oneeyedjack 07-01 64 1 0
3179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영식서 참가자 집단 탈진…"온열질환 추정" 폭군쇼군 08-03 64 1 0
3178 네덜란드 노인의 전쟁 경험담 SUPERMAGAZINE 11-12 64 1 0
3177 단계적으로 조금씩 증원하는 것은 수용하겠다 용감한형제 01-27 64 1 0
3176 소래포구 수시로 단속 쇼를 해보지만 폭군쇼군 03-09 64 1 0
3175 LG트윈스 오지환 선수가 LG회장에게 받은 롤렉스 베스티유지 12-02 64 1 0
3174 카톡 이모티콘에 웹툰까지…디지털 물가도 뛴다 北斗七星 10-08 64 1 0
3173 대구경찰 음주운전으로 ‘비틀 비틀’ SUPERMAGAZINE 05-05 64 1 0
3172 실명위기 미숙아, 안과의사 찾아 200km 거리 서울로 SUPERMAGAZINE 12-21 64 1 0
3171 "왜 안 만나줘" 접근금지기간 중 20대 여성 찾아가 방화소동 40… [色안기부鬼] 12-29 64 1 0
3170 최근 1년간 시청한 OTT 영상 컨텐츠의 제작 국가는? V for Vendetta 12-25 64 1 0
3169 핏자국 남기고 사라진 고양이…CCTV 속엔 쇼핑백 든 남자친구가 北斗七星 06-29 64 1 0
3168 노스페이스 사회공헌프로젝트…‘오너’ 사업 지원용? 폭군쇼군 09-14 64 1 0
3167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사망자 7명으로 늘어 SUPERMAGAZINE 09-27 64 1 0
3166 싼 값에 NO재팬 끝…상반기만 1000만명 日 여행, 또 간다 폭군쇼군 08-21 64 1 0
3165 대학병원 교수가 100억대 전세사기 폭군쇼군 03-23 64 1 0
3164 킬마크의 세계 北斗七星 01-14 64 1 0
3163 빈대 나와서 난리난 계명대 기숙사 Oneeyedjack 10-24 64 1 0
3162 최악 가뭄에 프랑스 전통치즈 생산도 멈춰…"사상 첫 사례" HUGOBOSS 08-15 64 1 0
3161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이르면 올 봄 바다에 방출하… Oneeyedjack 02-10 64 1 0
3160 삼성전자 측 "갤 S22 GOS 논란, 애플 성능 저하와는 달라" HUGOBOSS 02-28 64 1 0
3159 50대 여가수에 159회 문자 보내고 스토킹한 80대 실형 폭군쇼군 07-25 64 1 0
   2121  2122  2123  2124  2125  2126  2127  2128  2129  213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