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한국의 이상한 장난감
미국에서 화제라는 분홍돌고래의 실체
아이와 애완동물을 둘만 두면 안되는 이
한국의 이상한 장난감
아이폰 팔아서 집 산 여성

카툰/애니
킹덤 801화 (번역)
킹덤 801화 (미번역)
지구 멸망 5분전
이젠 진짜 얼마 안남은듯한 AI 기술력
킹덤 800화 (번역)
오또맘 필라테스
 
김연정 치어리더
박신비 치어리더
 
차영현 치어리더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자꾸 끼는 옷이 불편한 키스오브라이프
아이브 장원영 턴하는 포인트
화끈해진 블랙핑크 제니 레드 슬림 원피
나도 재벌 집 사모님 박지현 위에 올라가
뉴진스 민지 회색 브라탑

네티즌포토
이러다 피팅룸에서 사고나겠네
먹방 1티어 유토리
흔한 호텔 인증샷
벌써 휴가준비 끝낸 여친 셀카
이러면 수영장 바로 등록 합니다

최근댓글

 
집 앞에 액체 뿌리고 "만나달라"‥법원은 "정신질환 인정돼"
 글쓴이 : HUGOBOSS
조회 : 61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어느 날 현관문 앞에 뿌려진 액체.

얼굴도 모르는 남성이 흉기를 든 채 집을 찾아온 날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피해여성은 1년 동안 스토킹 문자에 시달렸습니다.

두 사건의 가해자는 모두?45세 남성 A씨였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여성 2명의 집을 수차례 찾아가 연락하고 위협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보호관찰과?80시간의 스토킹 재범 예방 강의도 들으라고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두 달 동안 모르는 여성의 집에 흉기를 갖고 찾아가거나 현관문 앞에 목욕용품 같은 액체류를 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저 얼굴 정도만 알뿐 친분이 없는 또 다른 피해 여성에게는 지난해 2월부터 1년간?45차례에 걸쳐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피해자들에게 공포심을 안겨 고통을 느끼게 하고 용서받지도 못했다"면서도 "감정 결과 정신질환으로 인해 범행에 이르게 됐다는 점이 인정된다"며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이 청구했던 치료감호를 집행할 수도 있지만, 피고인의 치료와 재범 방지에 무엇이 더 효율적일지 많이 고민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http://naver.me/FpZIcK5B
집 앞에 액체 뿌리고 "만나달라"‥법원은 "정신질환 인정돼"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공지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4) 플투 11-18 241550 3 0
3184 실명위기 미숙아, 안과의사 찾아 200km 거리 서울로 SUPERMAGAZINE 12-21 64 1 0
3183 "왜 안 만나줘" 접근금지기간 중 20대 여성 찾아가 방화소동 40… [色안기부鬼] 12-29 64 1 0
3182 광산 고립 광부들, 괭이로 암석 파내 구조 시간 줄였다 SUPERMAGAZINE 11-08 64 1 0
3181 최근 1년간 시청한 OTT 영상 컨텐츠의 제작 국가는? V for Vendetta 12-25 64 1 0
3180 핏자국 남기고 사라진 고양이…CCTV 속엔 쇼핑백 든 남자친구가 北斗七星 06-29 64 1 0
3179 노스페이스 사회공헌프로젝트…‘오너’ 사업 지원용? 폭군쇼군 09-14 64 1 0
3178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사망자 7명으로 늘어 SUPERMAGAZINE 09-27 64 1 0
3177 싼 값에 NO재팬 끝…상반기만 1000만명 日 여행, 또 간다 폭군쇼군 08-21 64 1 0
3176 대학병원 교수가 100억대 전세사기 폭군쇼군 03-23 64 1 0
3175 킬마크의 세계 北斗七星 01-14 64 1 0
3174 빈대 나와서 난리난 계명대 기숙사 Oneeyedjack 10-24 64 1 0
3173 최악 가뭄에 프랑스 전통치즈 생산도 멈춰…"사상 첫 사례" HUGOBOSS 08-15 64 1 0
3172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이르면 올 봄 바다에 방출하… Oneeyedjack 02-10 64 1 0
3171 친딸들 성적 학대한 40대, 딸과 아내 선처 탄원에도 징역형 ManchesterCity 10-24 64 1 0
3170 삼성전자 측 "갤 S22 GOS 논란, 애플 성능 저하와는 달라" HUGOBOSS 02-28 64 1 0
3169 50대 여가수에 159회 문자 보내고 스토킹한 80대 실형 폭군쇼군 07-25 64 1 0
3168 전청조 고환 이식 받았다고?…전문의 "가능성 제로, 성관계는 더… ONEPIECE 11-12 64 1 0
3167 수출은 역대최고인데...8월 무역적자 12.7조원 사상 최대 [色안기부鬼] 09-04 64 1 0
3166 생활고에 자녀 넷 살해 시도한 엄마 집유 판결…검찰도 선처 Oneeyedjack 11-23 64 1 0
3165 한국인들 흑인 인종차별때문에 인어공주 흥행 못해 HUGOBOSS 06-12 64 1 0
3164 기안84, 공황장애로 지하철 10년만에 타봐 [ONE] No.1 02-21 63 1 0
3163 "고교 담임이 학생 성폭행"…거짓 이메일 뿌린 명문대생의 최후 HUGOBOSS 01-31 63 1 0
3162 단독] 병역비리 수사대상 100명 육박…대부분 뇌전증 위장 [ONE] No.1 12-30 63 1 0
3161 유제품 가격 줄줄이 오른다 [色안기부鬼] 11-18 63 1 0
3160 계부가 친딸 성폭행...모른척한 엄마, 징역 1년 6개월 폭군쇼군 10-20 63 1 0
   2111  2112  2113  2114  2115  2116  2117  2118  2119  212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