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전투기를 먼저 떠나보내는 조종사의 눈물
넷플릭스를 거의 따라 잡은 티빙 근황
직장인들 삶의 질 박살나는 요소
제주도 연돈 근황
역대 한국 예능 시청률 TOP 5

카툰/애니
킹덤 801화 (번역)
킹덤 801화 (미번역)
지구 멸망 5분전
이젠 진짜 얼마 안남은듯한 AI 기술력
킹덤 800화 (번역)
안지현 치어리더
 
오또맘 레깅스
요가강사 김서아
 
류세미 치어리더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자꾸 끼는 옷이 불편한 키스오브라이프
아이브 장원영 턴하는 포인트
화끈해진 블랙핑크 제니 레드 슬림 원피
나도 재벌 집 사모님 박지현 위에 올라가
뉴진스 민지 회색 브라탑

네티즌포토
이러다 피팅룸에서 사고나겠네
먹방 1티어 유토리
흔한 호텔 인증샷
벌써 휴가준비 끝낸 여친 셀카
이러면 수영장 바로 등록 합니다

최근댓글

 
생후 40일 아들 바닥에 던져 살해한 엄마…징역 30년 구형(종합)
 글쓴이 : HUGOBOSS
조회 : 61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기소한 A(24)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법정에서 범행 동기를 제대로 진술하지 않았으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한 결과 '아이를 낳았는데 모성애가 없어요. 신생아가 싫어요. 아기 엄마 분노 조절 장애'라고 검색한 내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은 1차 충격 당시 피해자의 맥박이 약해지고 눈이 뒤집히는 이상 증세를 목격하고도 더 강하게 2차 충격을 가했다"며 "사안이 매우 중대하고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A씨 변호인은 최후 변론을 통해 "피고인은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버림을 받았고 (결혼한 이후에도) 주변에 마음을 터놓고 의지할 사람 없이 산후 우울증을 겪었다"며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선처해 달라"고 호소했다.

A씨도 최후 진술에서 "잘못했다고 천번 만번 울부짖어도 아들은 들을 수 없다"며 "저는 죄인"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검찰 구형 전 진행된 피고인 신문에서 검사가 "왜 아이를 숨지게 했느냐"고 묻자 "저도 애가 죽을 줄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심정이 어떻냐"는 변호사의 질문에는 "(숨진) 아이를 따라가고 싶다"며 울먹였다.

A씨는 지난달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재판부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육아 스트레스로 인한 범행인 점을 양형에 참작해 달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A씨의 남편도 법정에 나와 "아내가 우울증이 심하다고 했을 때 병원에서 진료받게 해야 했는데 그렇게 못해 많이 반성하고 있다"며 "너무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숨진) 아들에게도 매일 매일 찾아가서 사죄하고 있다"며 "아내를 선처해 달라"고 부탁했다.










출처:http://namu.news/article/2047239
생후 40일 아들 바닥에 던져 살해한 엄마…징역 30년 구형(종합)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공지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4) 플투 11-18 241532 3 0
3273 새로 산 외제차에 무차별 발길질 폭군쇼군 03-21 64 1 0
3272 피해자 없는 범죄 ONEPIECE 03-07 64 1 0
3271 절망의 금쪽이 양육 HUGOBOSS 02-22 64 1 0
3270 두 번 울리는 전세사기 ONEPIECE 02-19 64 1 0
3269 남현희 24일밤까지도 믿었다. 너무 무섭다 北斗七星 10-28 64 1 0
3268 ‘손흥민의 손’ 다친 이유, 이강인과 몸싸움 때문, 협회 “인정… [ONE] No.1 02-16 64 1 0
3267 손가락 하트 어떻게 하니? 용감한형제 03-17 64 1 0
3266 5년 만에 찾은 엄마 SUPERMAGAZINE 12-23 64 1 0
3265 탕후루 조리법 도용했다며 경찰에 고소 HUGOBOSS 02-04 64 1 0
3264 급발진 주장 전기차 인도 돌진 용감한형제 04-09 64 1 0
3263 전세계 폭염 근황 . 프라하와베를린 07-24 64 1 0
3262 무급 가사노동의 가치 Oneeyedjack 12-10 64 1 0
3261 소방법 어긴 논란의 제주도 아파트 용감한형제 04-13 64 1 0
3260 CCTV에 찍힌 언어치료센터 아동학대 [色안기부鬼] 11-11 64 1 0
3259 친구가 반려견 장례식 오라는데 [色안기부鬼] 01-16 64 1 0
3258 아들 손이 친구 뺨에 닿았다? Oneeyedjack 09-20 64 1 0
3257 자연인이 되고 싶다는 분 ManchesterCity 05-17 64 1 0
3256 가수 이루, 강변북로서 음주운전 사고 [ONE] No.1 12-21 64 1 0
3255 꼬리 자르기 하는 개병대 ManchesterCity 08-11 64 1 0
3254 아파트 외벽 도장의 달인 폭군쇼군 06-18 64 1 0
3253 문맹노인 비밀번호 알아내 8200만원 빼돌린 40대 가사도우미 구… ONEPIECE 07-27 64 1 0
3252 제로 탄산음료의 실체 HUGOBOSS 12-01 64 1 0
3251 광진구 원룸 화재로 20대 중상…방화 용의자는 ‘3층 남자’ 北斗七星 02-13 64 1 0
3250 지방자치에 대한 회의 (1) 폭군쇼군 10-03 64 1 0
3249 서울 미아동서 40대 여성 112신고 후 숨진 채 발견 용감한형제 09-01 64 1 0
   2111  2112  2113  2114  2115  2116  2117  2118  2119  212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