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의외로 여자끼리 하는 행동.jpg
로그아웃을 잊은 페미
아이들이 제 얼굴을 기억하지 못해요
스윗스윗 영포티 플러팅촌.jpg
자연스럽게 키스를 유도하는 대화

카툰/애니
킹덤 811화 (번역)
킹덤 810화 (번역)
큰 여자와 사귀고 느낀 점
킹덤 810화 (미번역)
20대 초반 여자들의 연애관
98년생 아프리카T
 
우수한 치어리더
한복입은 BJ 바비
 
AI급 오혜린 일상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성숙해진 아이브 장원영 청바지 힙라인
속이 비치는 시스루룩 보아 이사님
조이 상큼한 꽃무늬 원피스
미쳤다는 소리 나오는 전종서 골지 원피
유난히 끈 수영복 좋아하는 전 CLC 장승

네티즌포토
인기 급 상승중인 쿠노 히나노 굴곡진
이다혜 치어리더의 최대 경쟁자 치어리
서양화 입시에 합격한 처자
깊게파인 한갱 레이스 슬림룩
모모리나 너무 처진거 아닌가

최근댓글

 
‘16년전 아동 강제추행’ 재기소된 김근식...검찰 징역 10년 구형
 글쓴이 : ONEPIECE
조회 : 61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검찰 “반인륜 범죄, 엄중처벌·사회격리 필요”


김 씨 “예전 자백 내용을 검찰이 뒤늦게 기소”


만기 출소 하루 전날 16년 전 성범죄 혐의가 드러나 재구속된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3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13세미만미성년자강간 등)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재판부에 성충동약물치료(화학적거세)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 10년, 성폭력프로그램 이수를 함께 요청했다.

검찰은 “성적 욕구 충족을 위해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피고인에게 엄중한 처벌과 사회 격리가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006년 9월 18일 경기도 한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당시 13세 미만인 피해 아동 A양을 때리고 흉기로 위협하며 강제 추행한 혐의다.

이 사건은 검찰이 지난해 10월 김 씨를 재구속할 때 적용했던 혐의와 다른 건이다.

당시 검찰은 김씨를 16년 전 인천지역 아동 강제추행 혐의로 재구속했지만 “추가로 확인한 객관적 증거에 따라 혐의를 인정할 수 없었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대신 검찰은 김 씨 구속 이후 경인 지역 7개 경찰서의 유사 장기 미제 사건을 전수조사해 김 씨 DNA와 일치하는 2006년 미제 사건을 찾아내 기소했다.

김 씨와 변호인은 2006년 5~9월 수도권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을 당시 이미 13세 미만 아동 범죄를 자백했는데 검찰이 뒤늦게 별도 기소했다고 주장했다.

김 씨측 변호인은 “예전 사건과 함께 재판받았으면 그 형량이 미비했을 것이라는 점과 뒤늦게 기소돼 여론의 질타는 받는 점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씨는 재판장이 진술 기회를 주자 미리 준비한 글을 읽어가며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김 씨는 “피해자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미 예전에 자수할 때 자백한 내용을 검찰이 뒤늦게 기소하고 언론플레이했다”, “언론에서 진실과 다른 허위내용을 적었다”며 검찰과 언론을 비난했다.

김 씨는 2006년 5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고 지난 10월 17일 출소 예정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아동 추행 혐의가 드러나면서 만기 출소 하루를 앞두고 재구속됐다.

한편 검찰은 김 씨가 2019년 12월과 2021년 7월 전남 해남교도소에서 교도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와 2017∼2019년 동료 재소자들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상습폭행)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선고공판은 오는 3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96376?sid=102
‘16년전 아동 강제추행’ 재기소된 김근식...검찰 징역 10년 구형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119 "경찰청·검찰청 폭파" 팩스 협박... 이메일 테러 예고와 판박이 [色안기부鬼] 12-31 27 1 0
118 서울 올가을 첫 한파특보…내일 아침 체감온도 -1도 HUGOBOSS 11-09 27 1 0
117 BTS 정보 무단 열람 코레일 직원, 재심 끝에 복직 용감한형제 12-25 27 1 0
116 블링컨 중동위기 재발 우려 속 이집트·이스라엘 순방 ONEPIECE 01-31 26 1 0
115 이스라엘, ‘가자주민 총격’ 역풍… “잔혹한 학살” 국제 비난… 용감한형제 03-03 26 1 0
114 강추위 속 청소·경비노동자에 따뜻한 붕어빵 선물한 숙명여대 … 北斗七星 01-08 26 1 0
113 오늘부터 전국 비·눈, 영동엔 많은 눈...미끄럼 주의 北斗七星 01-18 26 1 0
112 "기후위기, 선진국 책임이 크다" COP28 보상 기금 출범 [色안기부鬼] 12-03 26 1 0
111 길 곳곳에 배변 봉투 버린 주민 [色안기부鬼] 03-17 26 1 0
110 이란 혁명수비대 장성 추모식장 폭발..."100여 명 사망" [ONE] No.1 01-05 26 1 0
109 유엔 "가자지구 전면봉쇄는 국제법 위반" 北斗七星 10-12 26 1 0
108 “가족 면회 질투 났다”…요양병원서 동료 환자 살해 의혹 SUPERMAGAZINE 02-23 26 1 0
107 지구 평균기온 1.5℃ 상승은‘ 기후 재앙 신호탄?’ 용감한형제 02-26 26 1 0
106 "故 이선균 사태, 가혹한 인격살인"...봉준호 등 문화예술인 성… HUGOBOSS 01-13 26 1 0
105 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작년보다 41일 빨라 [色안기부鬼] 05-27 26 1 0
104 괌 투몬서 50대 한국 관광객, 괴한에 피격 사망 HUGOBOSS 01-06 26 1 0
103 빨대 배달 안 했다고 점주 무릎 꿇려 北斗七星 04-10 26 1 0
102 유엔 재판소, 이스라엘 ‘가자지구 제노사이드’ 청문회 연다 용감한형제 01-06 26 1 0
101 의대 입학정원 2천명 늘린다 Oneeyedjack 02-09 26 1 0
100 봉화 생환 광부 2명 퇴원 北斗七星 11-15 26 1 0
99 “학교서 배운 심폐소생술 덕”…고3 학생들, 급류 휩쓸린 초등… HUGOBOSS 08-18 26 1 0
98 고속도로서 관광버스 덮친 화물차 바퀴…2명 사망·13명 부상 ONEPIECE 02-27 26 1 0
97 "일본 돕자" 대만 시민 기부 100억원 넘어 ONEPIECE 01-14 26 1 0
96 학교급식실 노동자 폐암 산재인정, 2년 만에 113명 용감한형제 10-07 26 1 0
95 청년 42% “몸 이상 있어도 바쁘고 돈 아까워 병원 못가” ManchesterCity 02-25 25 1 0
   2111  2112  2113  2114  2115  2116  2117  2118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