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의외로 여자끼리 하는 행동.jpg
로그아웃을 잊은 페미
아이들이 제 얼굴을 기억하지 못해요
스윗스윗 영포티 플러팅촌.jpg
자연스럽게 키스를 유도하는 대화

카툰/애니
킹덤 811화 (번역)
킹덤 810화 (번역)
큰 여자와 사귀고 느낀 점
킹덤 810화 (미번역)
20대 초반 여자들의 연애관
하니니 거울 셀카
 
낚시 유튜버 앵쩡
우수한 치어리더
 
대만 진출한 안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성숙해진 아이브 장원영 청바지 힙라인
속이 비치는 시스루룩 보아 이사님
조이 상큼한 꽃무늬 원피스
미쳤다는 소리 나오는 전종서 골지 원피
유난히 끈 수영복 좋아하는 전 CLC 장승

네티즌포토
인기 급 상승중인 쿠노 히나노 굴곡진
이다혜 치어리더의 최대 경쟁자 치어리
서양화 입시에 합격한 처자
깊게파인 한갱 레이스 슬림룩
모모리나 너무 처진거 아닌가

최근댓글

 
"감자튀김이 정신병 유발한다" 닭튀김보다 우울증 위험 더 높다
 글쓴이 : 北斗七星
조회 : 54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감자튀김이 우울증을 유발하는 등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5일 CNN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항저우의 한 연구팀이 이날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한 논문에서 튀긴 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 이를 먹지 않은 이들보다 우울증을 가질 위험은 7%, 불안장애를 느낄 위험은 12% 높아졌다.

특히 감자튀김은 닭고기 등 고기를 튀근 음식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2%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14만728명을 약 11년 동안 연구관찰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며 “(연구 결과는) 정신 건강을 위해 튀긴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팀은 젊은 남성들이 튀긴 음식을 더 자주, 더 많이 섭취한다고 전했다.

CNN은 감자를 튀기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화학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가 불안과 우울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힌 또 다른 연구도 소개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국제암연구소(IARC)가 발암 추정 물질로 분류한 성분으로,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고온에서 조리하면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연구는 열대어 제브라다니오를 아크릴아마이드에 장기간 노출시켰을 때 사회성이 떨어지고 어두운 장소에 머무는 등 불안 수준이 높아졌다는 실험을 인용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다만, 이번 연구결과가 튀긴 음식과 정신건강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을 입증하기에는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불안이나 우울증을 가진 이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자신에게 ‘위로를 주는 음식(comfort food)’를 찾는 경우가 더 많은데, 그로 인해 이 같은 상관관계가 나타난 것이라는 반론도 제기된다.

의학전문가 데이비드 캐츠 박사는 "불안이나 우울을 가진 사람들은 상태의 완화를 위해 더 자주 위로를 주는 음식을 찾는다"면서 “이에 인과적 경로가 반대가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4/0005002637?sid=103
"감자튀김이 정신병 유발한다" 닭튀김보다 우울증 위험 더 높다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169 천안 한 대학교 기숙사서 빈대 나왔다… 시 "주의 당부" [色안기부鬼] 11-19 29 1 0
168 이영표 앞세운 KBS, 안정환의 MBC 이겼다 HUGOBOSS 03-28 28 1 0
167 중기부·중진공, 올해 청년전용창업자금 3000억원 투입 ONEPIECE 01-22 28 1 0
166 "애들 살해" 초교 학부모 채팅방 협박범 체포…고교 1학년 남학… SUPERMAGAZINE 12-13 28 1 0
165 덱스도 당한 전세사기 北斗七星 09-22 28 1 0
164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日국민 찬성 45% vs 반대 40% 폭군쇼군 07-05 28 1 0
163 수도권·강원도 올가을 첫 한파특보...밤사이 기온 10℃ 폭군쇼군 11-07 28 1 0
162 방학동 아파트, 화재 층 현관문은 왜 열렸나… “미스터리 풀렸… ManchesterCity 01-29 28 1 0
161 국민 51% 서울·경기·인천 산다…수도권 쏠림 심화 용감한형제 08-02 28 1 0
160 내일 ‘입동’, 더 춥다…강풍에 아침 최저 영하 3도 [ONE] No.1 11-08 28 1 0
159 유엔 "北 5세 미만 영유아 사망률 1000명당 15명…한국의 5배" [ONE] No.1 01-17 28 1 0
158 NCT 태용, 2월 솔로 컴백…단독 콘서트까지 [공식] HUGOBOSS 01-26 28 1 0
157 이승기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5억5천 추가 기부 KFCS 01-15 28 1 0
156 "등하교 때, 차로…" 학부모 채팅방에 살인예고글 10대, 구속영… 폭군쇼군 12-14 28 1 0
155 축구협회 "클린스만-정몽규 사적 대화라 확인 불가능... 굳이 사… 北斗七星 02-20 28 1 0
154 고령화에 ‘노인요양시설’ 수요 늘어나는데…도심 부지 확보가 … SUPERMAGAZINE 02-20 28 1 0
153 '주호민 아들 학대' 특수교사 항소 SUPERMAGAZINE 02-02 28 1 0
152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서울시, 비상근무 2단계 발령 HUGOBOSS 07-16 28 1 0
151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각국 우승 확률 Vikings 01-14 28 1 0
150 초중생들에게 소화기 뿌린 20대 검거… 다른 1명이 촬영하기도 ONEPIECE 01-27 28 1 0
149 북한 "日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반인륜적 범죄" [色안기부鬼] 08-27 28 1 0
148 FA 양석환, 두산에 남는다…4+2년 최대 78억 원에 계약 SUPERMAGAZINE 12-02 28 1 0
147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 57년' 적법한… [色안기부鬼] 02-21 28 1 0
146 청송서 40대 여성이 50대 남성 흉기로 찔러 살해 ONEPIECE 01-17 28 1 0
145 "반려견도 자식"…콜롬비아 법원서 첫 판결 [色안기부鬼] 11-12 28 1 0
   2111  2112  2113  2114  2115  2116  2117  2118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