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아들과 어깨동무 하고 있는 최태원 회장
도쿠가와가 도요토미 아들을 죽인 방법
큰 사고 칠 뻔한 흡연자
이번엔 51사단 일병 사망사고
선 없는 일본인 친구의 드립

카툰/애니
dc코믹스에서 가슴이 제일 크다는 히어로
킹덤 801화 (번역)
킹덤 801화 (미번역)
지구 멸망 5분전
이젠 진짜 얼마 안남은듯한 AI 기술력
오또맘 필라테스
 
오또맘 레깅스
DJ미유 워터밤
 
요가강사 김서아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트와이스 나연 탄력있는 팬츠
건강함이 느껴지는 아이브 안유진 피지컬
있지 예지 몸매 장난 아닌데
엔믹스 규진 속이 시원한 시스루
케플러 마시로 상상하게 되는 언더웨어

네티즌포토
여직원의 사생활
순느 허리는 못참지
이게 여자고 육체다
유난히 남자 좋아 한다는 지방 아나운서
주말 데이트가 기다려지는 여자친구

최근댓글

 
폭염 속 마트 노동자 숨져‥동료들 "더워도 냉방기 안 켠다"
 글쓴이 : Oneeyedjack
조회 : 64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경기도 하남의 한 외국계 대형마트 주차장.

지난 19일 저녁 7시쯤 이곳에서 쇼핑카트 정리 업무를 하던 31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오전 11시부터 내내 일하다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주차장 한 켠에서 잠시 쉬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을 거뒀습니다.

이날 하남의 낮 최고 기온은 33도,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주차장 한 개 층에서 매시간 쏟아져나오는 쇼핑카트는 200개 안팎.

이걸 쉼 없이 매장 입구 쪽으로 옮기는 게 김 씨의 일이었습니다.

사망 이틀 전 그가 동료에게 보낸 휴대전화 캡처 사진.

오전 11시부터 밤 9시 무렵까지 총 4만 3천 보를 걸었다고 기록됐습니다.

철제 카트 여러 개를 한 묶음으로 밀고 다니며 근무 시간 내내 26km를 움직였던 겁니다.



김 씨가 일하던 주차장은 벽면 전체가 뚫려 있??? 햇볕과 외부 열기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실외에서 쓰는 공기 순환 장치마저 늘 돌아가는 건 아니었습니다.

에어컨 바람이라도 쐬면서 냉수 한 잔 마실 수 있는 휴게 공간은 없었을까.

이곳은 회사가 주차장 근무자들을 위해 마련한 5층에 있는 휴게실입니다.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면 4분 넘게 걸립니다.

3시간마다 주어지는 15분 휴식시간에 다녀오기엔 너무나 먼 거립니다.

폭염 대비가 부실하지 않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마트 측은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폭염주의보 발령 시 옥외노동자에게 1시간마다 10분에서 15분씩 휴식시간을 주라고 하지만, 권고에 그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백승우기자




http://naver.me/Fzm0h2fp
폭염 속 마트 노동자 숨져‥동료들 "더워도 냉방기 안 켠다"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공지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4) 플투 11-18 241611 3 0
3433 [오피셜] 노엘갤러거 내한 공연 확정 [色안기부鬼] 07-29 65 1 0
3432 기괴한 납치 사건 용감한형제 01-31 65 1 0
3431 "맞은편 아파트에 SOS가 보여요"…이웃 신고로 20시간 갇힌 노인… [色안기부鬼] 01-31 65 1 0
3430 롤스로이스남 연관 MZ조폭 전원 출국금지 SUPERMAGAZINE 09-09 65 1 0
3429 음주 사고 공무원 감형 사유 北斗七星 01-04 65 1 0
3428 억울하다는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SUPERMAGAZINE 10-24 65 1 0
3427 지켜보고 있다…일본 아기 성폭행범, SNS로 아이 엄마들 팔로우 北斗七星 01-21 65 1 0
3426 일본 오염수 방류 후 근황 [ONE] No.1 03-03 65 1 0
3425 "ㅇㅇㅇ 좋은 것, 많이 해봐야" 성희롱 제주 고교 교사 입건 SUPERMAGAZINE 09-06 65 1 0
3424 서울 관악구 신림동 아파트서 모자 숨진 채 발견…"어머니 죽음 … 北斗七星 04-07 65 1 0
3423 “러, 북한서 로켓·포탄 수백만발 구매” Oneeyedjack 09-09 65 1 0
3422 ‘조력사법’ 우려하는 현장…“살리려 의사 됐는데” 감정 부담… [ONE] No.1 12-01 65 1 0
3421 "빵 사줄게" 초등생 유인 30대 집에 대마... 양주서 긴급체포 北斗七星 04-22 65 1 0
3420 샤키라·두아 리파 "인권 탄압·동성애 차별 카타르WC 보이콧" 北斗七星 11-23 65 1 0
3419 서이초 사건 수사 종결 용감한형제 11-16 65 1 0
3418 공항 수하물 직원이 여행 가방 열어 상습 절도 HUGOBOSS 11-13 65 1 0
3417 크렘린궁 지붕서 드론 폭발…러, “우크라, 푸틴 암살 시도” Oneeyedjack 05-06 65 1 0
3416 학생 15%가 ‘IQ 71~84′인데 서울서 가르칠 학교는 단 2곳 北斗七星 03-03 65 1 0
3415 직원의 의료 보험비 까지 청구하는 샌프란시스코 식당 nninin 09-22 65 1 0
3414 암표 문제의 심각성 용감한형제 01-15 65 1 0
3413 목욕시간 노린 해군…동료장병 70명 ‘알몸’ 몰래 찍었다 Oneeyedjack 08-01 65 1 0
3412 이상보 "마약배우 오명… 인후통 약봉지 뜯는것도 트라우마" Oneeyedjack 10-07 65 1 0
3411 ‘강제추행 혐의’ 반려견 훈련사 이찬종, 검찰 송치 HUGOBOSS 08-13 65 1 0
3410 러시아, "독일, 나치의 러시아 잔학행위 책임감 팽개치고 탱크보… (1) ONEPIECE 01-26 65 1 0
3409 다음주 내내 전국에 비·눈…수요일 밤~목요일 오전 수도권 대설 北斗七星 02-19 65 1 0
   2111  2112  2113  2114  2115  2116  2117  2118  2119  212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