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커뮤니티/이슈.유머
최태원 내연녀 정조준
불닭볶음면 금지에 해외 방송 반응
버닝썬 관계자들의 증언
아내한테 성형수술 강요하고 살해한 남편
유명 여성골퍼 코치와 볼륜

카툰/애니
dc코믹스에서 가슴이 제일 크다는 히어로
킹덤 801화 (번역)
킹덤 801화 (미번역)
지구 멸망 5분전
이젠 진짜 얼마 안남은듯한 AI 기술력
차영현 치어리더
 
DJ미유 워터밤
자전거 동호회
 
오또맘 필라테스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연예/스포츠
케플러 김채현 청바지에 티셔츠 볼륨
주유소 알바누나 (G)I-DLE - 민니
뒤로 내미는 아이브 안유진 바이커 쇼츠
전소미 프라다 각선미
여행중인 #백지헌 #프로미스나인 여성미

네티즌포토
강아지와 즐기는 일광욕
요즘 그렇게 사랑받는다는 와이드 레깅스
계곡 휴가의 필수 조건
여행중 풀빌라 예약할 이유가 생겼다
혼현 여학생의 등교길

최근댓글

 
영국 트러스 총리 "나는 싸우는 사람…그만두지 않는다"
 글쓴이 : ManchesterCity
조회 : 66   추천 : 1   비추천 : 0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19일(현지시간) 사임하지 않고 버틸 것이란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며 일단 당일 위기는 넘겼다.

트러스 이날 하원에서 개최된 정례 주간 총리 질의응답(PMQ)에 참석해서 야당의 사임 요구에 "나는 싸우는 사람(fighter)이지 그만두는 사람(quitter)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트러스 총리는 실수를 해서 미안하다고 다시 사과하고선 "경제적 안정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이익을 위해 행동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트러스 총리 대변인도 기자들에게 총리가 사임할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이어 트러스 총리는 의원들의 질의에 국민연금을 물가상승률에 맞춰서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제러미 헌트 재무장관이 17일 이에 관해 약속하지 않겠다고 했고, 총리실도 바로 전날 검토대상이라고 했는데 하루 만에 달라진 것이다.

총리 대변인은 "트러스 총리와 헌트 장관이 의회 답변 전에 이에 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러스 총리는 그러나 복지혜택과 관련해서는 물가상승률을 기준으로 삼을 것이란 약속을 하지 않았다.

연금을 물가상승률(현재 약 10%)에 맞춰 올리게 되면 평균 임금 상승률(현재 5.4%)에 맞춰 올리는 것과 비교할 때 추가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이날 트러스 총리의 의회 답변은 9월 6일 취임 후 세번째이면서 극히 위험한 자리였다.

벼랑 끝에 선 트러스 총리 입장에선 삐끗했다가는 바로 추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언론들은 트러스 총리가 전투적인 태도로 일단은 살아남았다고 평가하면서도 고작 몇 시간을 벌었을 뿐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BBC는 트러스 총리 앞에 놓인 어려운 이슈들로 10월 31일 예산안 발표, 지출 삭감, 연금과 복지혜택 상승률 기준, 셰일가스 시추 등을 들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3516672?sid=104
영국 트러스 총리 "나는 싸우는 사람…그만두지 않는다"


추천 : 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공지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4) 플투 11-18 241779 3 0
3588 “아버지 별세”…부고문자 무심코 눌렀다가 ‘좀비폰’감염, 문… 폭군쇼군 12-09 66 1 0
3587 나도 모르게 내 이름으로 개통된 알뜰폰 ONEPIECE 02-03 66 1 0
3586 "우크라戰 고맙다"…망언에 사임한 독일 국방장관 용감한형제 01-18 66 1 0
3585 트럼프의 최근 발언 北斗七星 02-15 66 1 0
3584 새벽 1시 넘어 자면 당뇨병 위험 최대 4배 ↑ SUPERMAGAZINE 01-11 66 1 0
3583 구미 3세 여아 사건 친모 집유…바꿔치기 혐의는 무죄 (1) ManchesterCity 02-02 66 1 0
3582 법원 "박유천, 가처분도 어기고 독자활동…소속사에 배상" 용감한형제 12-25 66 1 0
3581 "너무 더워 여름잠 자던 모기 깼다"…가을모기 늘어난 이유 HUGOBOSS 08-24 66 1 0
3580 병아리 잔혹사 끝나나…"암컷만 부화되는 신기술 개발" SUPERMAGAZINE 12-18 66 1 0
3579 중국, 미성년자 상습 성폭행범 3명 같은 날 나란히 사형집행 HUGOBOSS 05-26 66 1 0
3578 거즈 넣고 수술 봉합..환자는 50일간 '고통지옥' Oneeyedjack 08-04 66 1 0
3577 "러, 몰도바 장악 전략계획 수립…2030년까지 친러세력 구축" HUGOBOSS 03-19 66 1 0
3576 세종형 전세사기, 수도권과 다르다... 특수상황 고려한 지원책 … 폭군쇼군 05-26 66 1 0
3575 지켜보고 있다…일본 아기 성폭행범, SNS로 아이 엄마들 팔로우 北斗七星 01-21 66 1 0
3574 "얼음이 사라졌다"…남극 해빙 규모 역대 최저치 기록 폭군쇼군 08-04 66 1 0
3573 '승차 거부해?'…택시기사에 행패 부린 개그맨 징역 4… HUGOBOSS 05-29 66 1 0
3572 축제 시즌이 다가온 부산 광안리 바가지 근황 폭군쇼군 10-11 66 1 0
3571 아산 새마을금고 복면강도 추적 난항… 은행 50m 앞엔 치안센터 Oneeyedjack 03-10 66 1 0
3570 군인이 10대 미성년자 성폭행…성착취물도 제작 SUPERMAGAZINE 01-21 66 1 0
3569 늘어나는 대한민국 고액 체납 탈세자들 ONEPIECE 12-22 66 1 0
3568 직원의 의료 보험비 까지 청구하는 샌프란시스코 식당 nninin 09-22 66 1 0
3567 정지선 안 지킨다며 배달기사 폭행 北斗七星 12-22 66 1 0
3566 이송 중인 여성 성추행 혐의 소방관 긴급체포.. 불법 촬영 정황… [色안기부鬼] 09-22 66 1 0
3565 거꾸로 가는 한국 출산율 ManchesterCity 01-05 66 1 0
3564 80대 노모 둔기로 살해한 아들, 범행 직후 PC방서 음방 보며 춤… 폭군쇼군 02-22 66 1 0
   2101  2102  2103  2104  2105  2106  2107  2108  2109  211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