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 오후 2시쯤

삼성전자 관련 기사가 발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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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에서도 동시에 발표가됨
연봉을 5150에서 5300으로 올리겠다는 것
근데 엄청나게 사람들이 폭발함
과연 무엇때문에 난리가 났냐??

 


1. 반도체 신입사원 만 적용

삼성전자는 연차마다 연봉이 오르는데 가,나 (인원의 30퍼) 를 제외한
70퍼의 인원은 다고과라고하여 기본으로 올라감 (기본상승+물가상승)
보통 사원급 4-5프로 내외

그런데

신입사원만 연봉이 올라가면서
신입사원들이 1년 일한 바로 윗 선배들과 연봉이 20만원 차이만남
그말은 한달에 1만원차이라는 것
윗 기수들을봐도 연봉이 1년 100차이라
사실상 다고과도 아닌 라고과를 받은것과 동일하다는 말이 나옴
간단하게 연봉 3900받다 일년뒤 연봉협상 4천받았는데
새로온 신입사원 연봉이 4천인것

블라인드에  1-3년차 직원들이 어이가 없다고 글이
수백개 올라오고 회사 게시판에도 동일하게 올라오는 중
 


2. 반도체만 반영으로 무선 반영X

실제 삼성의 반도체는 잘나가자만, 삼성을 먼저 얘기하면
스마트폰에 대한 얘기가 나올정도로 무선사업부가 중요함
그런데, 동일 회사라고 하면서 반도체만 올려준다고 난리가남

삼성전자라는 이름아래 사업부끼리 싸우게 만드는꼴이나옴
무선에서 번걸 반도체에 투자하고 뒤통수치는거란 말이나올정도
그냥 삼성반도체, 삼성무선 분리하는게 나아보임,,,




3. 직원들이 기대했던 총보상우위, 실망감

 
삼성전자 반도체 하이닉스에 밀리는 연봉과 복지를 가지고있음
연봉으로 따지면 약 800수준
연차 하이닉스 33개 삼성 18개
야근수당을받기위해선 하이닉스 16.5시간 추가근무
삼성전자 20시간 추가근무 등등
최근 삼성전자 파운드리 기술팀 저년차 직원은 90프로이상
하이닉스를 지원하다는 소문이 있음

 
실제로 같이 업무하던 기술팀 사람이 사라져서 보니 하이닉스 감
전사적으로 미팅도 하고 그랬다고 함
그런상황에서 하이닉스보다 높게 총보상우위를 해준다고

 
사장님이 말했는데 10월내 약속했던 내용이 아직도 안지켜줘서
사람들이 말이많아지는중, 신입사원 연봉만 맞추고 언플하는것 아니냐 등

매일 이슈가 끊이지 않는 삼성전자
과연 잘해결될수 있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