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은 "NCT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여 멤버들을 기다리고, 차량을 따라다니는 행위, 기내를 포함한 공항 보안구역 내에서 멤버들에게 과도하게 접촉하거나 촬영하는 행위,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무분별하게 연락을 시도하는 행위, 악성 루머 유포 등의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멤버들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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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11월 말 해찬의 자택에 소위 “사생”의 주거침입 사건이 있었습니다. 해찬이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만큼,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해찬은 물론 가족분들까지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이라고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찬의 자택에 주거침입을 한 “사생”은 검찰에 기소되었으며, 해찬의 의사에 따라 형사 처벌되지 않도록 선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SM은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문제의 심각성을 밝히고, 더 이상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고하는 의미에서 이번 사건을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관심을 표하는 행위가 아니라, 아티스트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고, 본인은 물론 가족,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스토킹 범죄행위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사생”들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경고했다.
http://m.sportsw.kr/news/newsview.php?ncode=1065593222068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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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해찬, 사생 주거침입으로 정신적 피해"...SM, 사생들에 강력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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